다른 사람들 의견

• ~~ (03-08-04 23:22)

    고민하는거 까지는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고민과 함께 자신도 알아보고 문의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막상 이렇게 막연한 질문을 하시면 대답하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 하는지.. 그리고 저두 학부 3학년입니다. 하지만 막상 내가 가는 길이 머냐고 물어보면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는 말밖에는 할께 없네요 전자전기 1학년이면 기초적으로 배우는 과목도 있고.. 좀더 알아보시고 질문하는게 낫을듯합니다

  고민하는거 까지는 좋습니다.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많으니까요. 하지만 고민과 함께 자신도 알아보고 문의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막상 이렇게 막연한 질문을 하시면 대답하기가 매우 곤란합니다.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말해야 하는지.. 그리고 저두 학부 3학년입니다. 하지만 막상 내가 가는 길이 머냐고 물어보면 아직도 뭐가 뭔지 잘 모르겠다는 말밖에는 할께 없네요 전자전기 1학년이면 기초적으로 배우는 과목도 있고.. 좀더 알아보시고 질문하는게 낫을듯합니다
• prism (03-08-05 02:10)

    제가 그렇게 막연히 지원했다가 엄청 후회한 케이스죠ㅠㅠ 전자전기 쪽은 크게 반도체와 통신, 회로, 제어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정도가 덧붙여지는데, 요즘엔 컨버전스 열풍이 불어서 여러가지를 함께 하는 분위기구요. 그동안 취업이 잘되었던 이유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 이 곳에서 많이 개척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년간은 계속 불황인데 -_- 앞으로는 회복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유비쿼터스라고 해서 먼가 나올것 같긴 한데.. 우리가 졸업할 때 쯤에는 어떻게 변해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셔야겠네요..

  제가 그렇게 막연히 지원했다가 엄청 후회한 케이스죠ㅠㅠ 전자전기 쪽은 크게 반도체와 통신, 회로, 제어 분야로 나눌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임베디드 프로그래밍 정도가 덧붙여지는데, 요즘엔 컨버전스 열풍이 불어서 여러가지를 함께 하는 분위기구요. 그동안 취업이 잘되었던 이유는 새로운 비즈니스 영역이 이 곳에서 많이 개척되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몇년간은 계속 불황인데 -_- 앞으로는 회복할수 있을지는 모르겠네요. 유비쿼터스라고 해서 먼가 나올것 같긴 한데.. 우리가 졸업할 때 쯤에는 어떻게 변해있을지는 알아서 판단하셔야겠네요..
• prism (03-08-05 02:11)

    기본적으로 회로에 대한 흥미와 프로그래밍 소질이 어느정도는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리 쪽을 파시면 반도체 소자나 플라즈마, 액정 쪽을 지원하실 수 있구요.. 상당수가 기업체에서 전산과나 다름없는 길을 가기도 합니다.

  기본적으로 회로에 대한 흥미와 프로그래밍 소질이 어느정도는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물리 쪽을 파시면 반도체 소자나 플라즈마, 액정 쪽을 지원하실 수 있구요.. 상당수가 기업체에서 전산과나 다름없는 길을 가기도 합니다.
• song (03-08-05 11:25)

    댓글 처럼 전기전자 분야면 자신이 아날로그쪽인지, 아니면 디지털쪽의 적성이 더 맞는지 판단해 보시길.. 

  댓글 처럼 전기전자 분야면 자신이 아날로그쪽인지, 아니면 디지털쪽의 적성이 더 맞는지 판단해 보시길..
• 김정훈 (03-08-06 00:37)

    위의 분들처럼 도움되는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학부 때 자기가 관심이 있어하는 분야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있을지ㅠ.ㅠ  대학교 4학년 동안 그냥 영어 공부 열심히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요즘 들어 전공공부만 죽도록 한 제 자신이 미워져서 하는 말입니다.^^

  위의 분들처럼 도움되는 말씀은 못 드리겠네요. 학부 때 자기가 관심이 있어하는 분야의 일을 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 사람이나 있을지ㅠ.ㅠ 대학교 4학년 동안 그냥 영어 공부 열심히 하는 게 더 낫지 않을까요? 요즘 들어 전공공부만 죽도록 한 제 자신이 미워져서 하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