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상담 부탁해요..^^*
- 글쓴이
- 임희주
- 등록일
- 2003-08-25 22:56
- 조회
- 4,169회
- 추천
- 0건
- 댓글
- 2건
관련링크
전 고3 수험생입니다.
이번 수시 2학기를 통해 몇 군데 원서를 넣을려고 하는데 아직 학과결정에 대한 정확한 선택을 못해서 도움을 청하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전 지금 식품공학과쪽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 꿈은 원래 식약청에서 식품쪽으로 연구하는 거였지만 석사과정을 밟아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과 100만원도 채 안된다는 박봉.. -.-;
그래서 식품회사쪽에서 연구하고 싶은데 이것도 많이 힘든 거 같더군요..
딱히 물어볼 데도 없고 해서 왔는데 정말 그런지 지금 현실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공교통물류학부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도 궁금합니다.
항공대에 이 학부가 있어서 한번 써보고 싶은데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요..
어떤 걸 배우는 것 부터 졸업 후 진로까지 세세히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명과학'
어떤가요? 제가 알기로는 생명과학은 화학, 생물쪽을 공부하는 분야라고 들었는 데 그렇죠?
한때 생명과학을 나와서 화장품연구소 연구원도 하고 싶었거든요..^^:
지금은 비현실적인 얘기가 되었지만...
두서없이 그냥 주저리쓴거 같은데 잘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 글을 읽고 황당해하시는 분도 잇을거고 암턴 그럴거 같아요...
하지만 2년 동안 나름대로 이과생으로 살아왔지만 이런 얘기를 딱히 물어볼 데가 없어서.. -.-;
그리고 요즘들어 뉴스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취업난, 청년 실업!
정말 많이 힘든가요?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아직도 저에게는 먼 얘기처럼 느껴져셔요..
도대체 모두가 다 취업이 안된다면 어떤 사람들이 살아남는건지 궁금합니다.
고등학생인 진로를 위해서 어떤 얘기든 도움 될 만한 충고 부탁드릴게요.
이번 수시 2학기를 통해 몇 군데 원서를 넣을려고 하는데 아직 학과결정에 대한 정확한 선택을 못해서 도움을 청하고자 이곳에 왔습니다..^^:
전 지금 식품공학과쪽을 생각하고 있거든요..
제 꿈은 원래 식약청에서 식품쪽으로 연구하는 거였지만 석사과정을 밟아도 들어가기 힘들다는 말과 100만원도 채 안된다는 박봉.. -.-;
그래서 식품회사쪽에서 연구하고 싶은데 이것도 많이 힘든 거 같더군요..
딱히 물어볼 데도 없고 해서 왔는데 정말 그런지 지금 현실을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항공교통물류학부라는 곳이 어떤 곳인지도 궁금합니다.
항공대에 이 학부가 있어서 한번 써보고 싶은데 아는 게 하나도 없어서요..
어떤 걸 배우는 것 부터 졸업 후 진로까지 세세히 알고 싶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생명과학'
어떤가요? 제가 알기로는 생명과학은 화학, 생물쪽을 공부하는 분야라고 들었는 데 그렇죠?
한때 생명과학을 나와서 화장품연구소 연구원도 하고 싶었거든요..^^:
지금은 비현실적인 얘기가 되었지만...
두서없이 그냥 주저리쓴거 같은데 잘 읽으셨는지 모르겠네요?.
혹시 이 글을 읽고 황당해하시는 분도 잇을거고 암턴 그럴거 같아요...
하지만 2년 동안 나름대로 이과생으로 살아왔지만 이런 얘기를 딱히 물어볼 데가 없어서.. -.-;
그리고 요즘들어 뉴스를 보면서 느끼는 건데 취업난, 청년 실업!
정말 많이 힘든가요?
고등학생이라 그런지 아직도 저에게는 먼 얘기처럼 느껴져셔요..
도대체 모두가 다 취업이 안된다면 어떤 사람들이 살아남는건지 궁금합니다.
고등학생인 진로를 위해서 어떤 얘기든 도움 될 만한 충고 부탁드릴게요.
다른 사람들 의견
-
song
()
우리나라에 항공관제사가 되는 길은 몇가지가 있으나 그중에 한 가지가 예전에 항공대 항공교통과(?)던가 거기를 나오면 기본 자격이 주어져서 ..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요즘 학과 구성이 어떻게 되는지는 저도 잘 모르겠구요. 암튼, 항공관제사 쪽은 그쪽에 문의해 보시면 될것입니다.
-
song
()
식양청에 방사능 관련 시험 하러 몇번 가본적이 있었습니다. 어디든 다 마찬가지 겠지만, 486세대들은 복받은거 같고, 386선배 세대들은 그나마 막차탄거 같고, 20대와 30대 초반은 정말 저주받은 세대인것 같던군요.^^ 박봉 연봉 받으며 일하려고 해도 일자리가 거의 없는 그네들의 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