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학연수 어떤가요?
- 글쓴이
- yoyobebe
- 등록일
- 2003-10-02 22:34
- 조회
- 4,8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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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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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울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교에 재학중인 컴퓨터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나이는 79년생, 25살입니다.
3학년 끝나고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나 뉴질랜드나 호주로 갈 생각입니다.
근데 요즘 어학연수의 부정적인 견해들을 많이 들어서인지, 고민중입니다.
토플은 아직 경험이 없고, 토익은 900점 정도 나옵니다.
900점이 높은 점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를 마스터하고 실용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기 위해
어학연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3학년 끝나고 1년을 휴학하고, 6개월정도 어학연수를 가고, 6개월 전공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어학 연수에 대한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내년에 휴학을 하고 복학해서 졸업을 하면 28살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나이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만약 대학원을 가게 된다면 30살에 졸업을 하게 되는데, 내년 1년을 휴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결정일까요?
서울에 있는 중상위권 대학교에 재학중인 컴퓨터공학과 3학년 학생입니다.
나이는 79년생, 25살입니다.
3학년 끝나고 어학연수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캐나다나 뉴질랜드나 호주로 갈 생각입니다.
근데 요즘 어학연수의 부정적인 견해들을 많이 들어서인지, 고민중입니다.
토플은 아직 경험이 없고, 토익은 900점 정도 나옵니다.
900점이 높은 점수인지는 모르겠지만, 영어를 마스터하고 실용적으로 영어를 사용하기 위해
어학연수를 고려하고 있습니다.
3학년 끝나고 1년을 휴학하고, 6개월정도 어학연수를 가고, 6개월 전공 공부를 할 계획입니다.
어학 연수에 대한 선배님들의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만약 내년에 휴학을 하고 복학해서 졸업을 하면 28살에 졸업을 하게 됩니다.
너무 많은 나이가 아닌지 걱정이 됩니다.
만약 대학원을 가게 된다면 30살에 졸업을 하게 되는데, 내년 1년을 휴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한 결정일까요?
다른 사람들 의견
-
긍정이
()
대학원을 왜 가시죠? 대학원은 여러모로 비추천입니다.
-
이도형
()
아이구~ 900점이면 꿈의 점수죠. ㅠ.ㅠ
-
구두운
()
연수가 불필요하다기 보다 일년정도 연수해서 영어가 생각했던 것만큼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단지 영어만을 위해서 어학연수를 떠나면 실망이 클 수도 있습니다. 여행을 마니 다니거나 꼭 영어네이티브가 아니더래도 남미나 유럽, 다른 아시아 학생들과 교류를 통해서 견문을 넓힌다는 생각도 가지고 가시면 결코 연수 일년이 허송세월 보내는걸로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군요. 연수로도 배운 바가 많았던 분들도 많이 본 것 같았습니다.
-
기계인
()
취업이나 점수를 위한 시간투자가 아니죠..어학연수는요..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아 여기 사람들은 이렇구나..하는 몸소 겪는 경험..젊은 시절..한번 쯤 겪는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 일이겠습니까..어학 연수 갔다 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