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 편입? 취업?ㅡㅡ;
- 글쓴이
- 서길원
- 등록일
- 2003-10-06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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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8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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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K대학 전전전을 2학년까지 수료하고 카투사로 근무하고 있는 내년 6월 전역 예정
인 군인입니다.. 요즘 이공계가 어렵다 어렵다..그러더니..여기 글들을 보니 여간
심난한게 아니군요...ㅡㅡ;; 저같은 경우는 공학에 특별히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고
대충 점수 맞춰서 학교에 왔다보니....전공공부는 보통이고 오히려 교양이 더 잘나오던
학생입니다. 전자기학은 f 나오고...ㅡㅡ;; 저도 안정적으로 여유있게 어느정도
살고싶은데..영..kt는 감원으로 인해 평균사내 연령이 30대라고...이거원...답답합니다..
대학원을 카이스트로 가는 생각은 해본적 있고..아니면 취업? 아니면 졸업후 의대편입등
별생각을 다해보는데 잘모르겠습니다...군에 있는동안 영어는 어느 정도 공부해놀수 있을듯
한데...그다음에 다시 전공공부 하면서 미래를 생각하려니 ...
누가 도움글좀 주세요..선배들..
인 군인입니다.. 요즘 이공계가 어렵다 어렵다..그러더니..여기 글들을 보니 여간
심난한게 아니군요...ㅡㅡ;; 저같은 경우는 공학에 특별히 관심이 있었던 건 아니고
대충 점수 맞춰서 학교에 왔다보니....전공공부는 보통이고 오히려 교양이 더 잘나오던
학생입니다. 전자기학은 f 나오고...ㅡㅡ;; 저도 안정적으로 여유있게 어느정도
살고싶은데..영..kt는 감원으로 인해 평균사내 연령이 30대라고...이거원...답답합니다..
대학원을 카이스트로 가는 생각은 해본적 있고..아니면 취업? 아니면 졸업후 의대편입등
별생각을 다해보는데 잘모르겠습니다...군에 있는동안 영어는 어느 정도 공부해놀수 있을듯
한데...그다음에 다시 전공공부 하면서 미래를 생각하려니 ...
누가 도움글좀 주세요..선배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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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목마
()
님같은 갈림길에서 고민한 사람들은 많았습니다. 그러나, 99%의 사람들은 다양한 갈림길 중에서 한가지만 선택할 수 있었고, 그래서 님께서 말씀하시는 다양한 길에 대한 경험이 없습니다. 님께서 열거하신 다양한 길중에서 한가지가 결정되면, 그때 다시 질문하셔도 늦지 않을듯 합니다. 그리고, 카투사라고 마구 놀수있는것은 아니죠. 지역에 따라, 보직에 따라 ... 지원대장이 밤이나 낮이나 붙잡아두는 그런곳도 있으니까요... 천차만별입니다. 허긴, 2사단에 있었지만 거기도 땡보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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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길원
()
답글감사합니다..맘이 한결 ...가벼워지는군요...참고로 저는 503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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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빠
()
길원이네... 군생활 이제 거의 끝났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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