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인기 공과 대학원마져 미달 됐다네요 ㅡ,.ㅡ

글쓴이
권세용
등록일
2002-10-21 21:58
조회
12,177회
추천
0건
댓글
8건
전자과, 컴퓨터과 할거 없이
다 미달됐네요..
국내 최고 대학교 대학원이 이러다니
정말 서울대가 모든걸 말해주는 세상은 끝난거 같군요..

서울대 대학원을 지원하려면 자격요건 같은게 쎕니까?
예를 들어 학점이라던거 텝스라는가..
그런 지원 자격 요건이 쎕니까??

  • 공학인 ()

      아뇨..제가 알기론 어려운거 없는걸로 아는데요...글구 박사과정 영어 텝스 기준이 석사랑 같은걸로 알거든요...3+급 이상...왠만큼 공부하면 다 2급이나 2+급은 쉽게 받으니...어려운 조건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자격이 세다기보다는 설대 다니는 학생들이 학교의 비전을 못느껴서 그런건 아닐까요?...저도 솔직히 직금 학교에서 박사하려고 첨에 들어갔지만...아무래도..그냥 취직하던지..아님..나중에 유학을 가는게 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박사진학접었습니다...

  • 권세용 ()

      이궁.. 이공대 왜케 좋아질 기미가 안보이니.. 이공학도로서 답답하기만 하네요 휴..

  • TOTORO ()

      그럼에도 불구하고......채이는게 석박삽니다.

  • 샌달한짝 ()

      서울대 박사 미달 당연하지 않나요? 그나마 등록금이라도 벌고 다닐 수 있는 대학이 늘고 있고 게다가 돈만 있음 유학가겠다고 날라가버리는데 누가 서울대를 지킵니까? 독수리 오형제가?

  • 이상철 ()

      뭔가 잘 못 아시고 있는게 아닌지?? 서울대 이번 전자전기(전자 + 컴퓨터 공학) 대학원은 경쟁률이 2:1이 넘었습니다. 혹 박사과정이 미달이 아닐런지?

  • 너구리 ()

      맞아여. 석사 서울대 전기는 2.5:1 이고 컴공은 4:1 정도이네여.

  • 경험인 ()

      포대 경우는 입학정원이 공고하지는 않습니다. 석사경우 서울대나 과학원에 복수 합격하면 거의 대부분이 빠져나갑니다. 입학하고 보면 특차 합격자는 거의 없고 대부분의 정시합격생입니다. 박사과정 경우도 서울대나 과학원보다 약간 더 심각한 것  같네요.

  • suren ()

      올해부터 서울대는 11월로 입학시험이 결정되었기에 7,8월에는 과기원과 포대만 보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을 것입니다. 경험인 말대로 석사경우 과학원에 복수합격으로 거의 대부분이 빠져나갔을 것입니다. 매년 그랬듯이 포대는 특차에서 정원을 메꾸려는 추세인듯한데 미등록자들이 많이 나오기에 일반경우는 예상치못한 합격인원수가 나올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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