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준형 (02-12-11 07:16)

    음, 선생님 되는건 제가 한국에 있지를 않아서 절차를 잘 모르겠지만, 제가 수학전공이기도 하니, (화학과 복수전공을 합니다.) 대학교때 배우는 수학은 저 한테는 솔직히 좀 벅찹니다. 증명을 계속 하는 건데, 어렵더군요, 고등학교때 수학좋아 한다고 마냥 올 수 있는 과는 절대로 아닙니다. 한국이랑 미국이랑 커리큘럼이 조금은 다르겠지만 증명 하는걸 배운다는 거에는 커다란 차이가 없을껍니다.

  음, 선생님 되는건 제가 한국에 있지를 않아서 절차를 잘 모르겠지만, 제가 수학전공이기도 하니, (화학과 복수전공을 합니다.) 대학교때 배우는 수학은 저 한테는 솔직히 좀 벅찹니다. 증명을 계속 하는 건데, 어렵더군요, 고등학교때 수학좋아 한다고 마냥 올 수 있는 과는 절대로 아닙니다. 한국이랑 미국이랑 커리큘럼이 조금은 다르겠지만 증명 하는걸 배운다는 거에는 커다란 차이가 없을껍니다.
• 김일영 (02-12-11 10:56)

    컴퓨터를 전공하고 교직과목을 이수하면 학교에서 컴퓨터관련 교사가 될 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의 동기나 후배들을 볼때 대부분은 기업의 개발자로 남자들과 비슷한 일을 합니다. 다만 연구나 파견직은 좀 어렵겠죠. 요근래는 디자인이나 웹 서비스쪽으로 많이 갔는데 너무 많은 인력이 그쪽으로 밀리고 현재 시장이 어려워서 대우가 형편없어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님이 선생님에도 관심이있다면 교직을 같이 이수할 수 있는 컴퓨터학과(대학중에는 교직을 이수해도 교사자격증이 안나오기도 함)를 선택하고 선생님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아 보입니다.

  컴퓨터를 전공하고 교직과목을 이수하면 학교에서 컴퓨터관련 교사가 될 수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저의 동기나 후배들을 볼때 대부분은 기업의 개발자로 남자들과 비슷한 일을 합니다. 다만 연구나 파견직은 좀 어렵겠죠. 요근래는 디자인이나 웹 서비스쪽으로 많이 갔는데 너무 많은 인력이 그쪽으로 밀리고 현재 시장이 어려워서 대우가 형편없어졌습니다. 제 생각에는 님이 선생님에도 관심이있다면 교직을 같이 이수할 수 있는 컴퓨터학과(대학중에는 교직을 이수해도 교사자격증이 안나오기도 함)를 선택하고 선생님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같아 보입니다.
• 이민주 (02-12-11 12:55)

    컴공교도 있고 컴공도 있습니다. 대부분 교육과들은 공학과와 같이 수업을 많이 듣고 교직과목을 따로 추가로 듣습니다. 그래서 이수할 학점이 많은편입니다. 그런데 교직사회라는것이 매우 경직되고 어떻게 본다면(교사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 무능한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것에 회의를 가지고  컴공교인데도 그냥 일반 소프트웨어사등에 취업하는 예가 많이 있습니다.  제친구도 전기공학교육과였는데 아남반도체에 취업하여 잘다니고 있습니다. 교직에 관하여 정확한 소신이 없다면 가는것은 별로 귄하고 싶지 않습니다.  선생님 하고 싶고 그리고 가르치고 싶은 과목이 나의 적성이 어떤쪽이다 정해지셨으면 &&교육과 등을 가보시길..  선생님이 되고싶은 뜻이 없다면 교육과 붙은곳은 별로 추천할만한곳이 아닙니다. 

  컴공교도 있고 컴공도 있습니다. 대부분 교육과들은 공학과와 같이 수업을 많이 듣고 교직과목을 따로 추가로 듣습니다. 그래서 이수할 학점이 많은편입니다. 그런데 교직사회라는것이 매우 경직되고 어떻게 본다면(교사분들에게는 미안합니다) 무능한 사람들이 많이 몰려있는 집단이기 때문에 그것에 회의를 가지고 컴공교인데도 그냥 일반 소프트웨어사등에 취업하는 예가 많이 있습니다. 제친구도 전기공학교육과였는데 아남반도체에 취업하여 잘다니고 있습니다. 교직에 관하여 정확한 소신이 없다면 가는것은 별로 귄하고 싶지 않습니다. 선생님 하고 싶고 그리고 가르치고 싶은 과목이 나의 적성이 어떤쪽이다 정해지셨으면 &&교육과 등을 가보시길.. 선생님이 되고싶은 뜻이 없다면 교육과 붙은곳은 별로 추천할만한곳이 아닙니다.
• 이민주 (02-12-11 12:58)

    컴공과에서 홈페이지를 만드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아는 컴공에 한해서 보면..  대학원 실험실에 프로토콜실험실, 인공지능 실험실, 병렬처리 실험실등이 있습니다.  CPU를 개발하기도 하고  컴퓨터 통신에 관한 칩을 만들기도 합니다.  홈페이지짜는 연구는 안합니다.  그리고 교육과를 가서 교직이수를 받더라도 임용고시에 통과하여야 하고  경쟁률이 높은 대도시 지역에는 발령이 나기 쉽질 않습니다. 그리고 사립고등학교등에는 수천만원대의 뇌물이 없다면 교사로 임용되기 힘들다는것이 공공연한 일입니다.  그냥 널널한 삶을 살고싶고  애들 가르치는것이 좋으며 수학을 좋아한다면 수학교육과를.. 컴퓨터의 내부원리와 cpu등을 설계하고 ADSL모뎀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면 컴공과를 가시기를 바랍니다. 

  컴공과에서 홈페이지를 만드는것도 아닙니다. 제가 아는 컴공에 한해서 보면.. 대학원 실험실에 프로토콜실험실, 인공지능 실험실, 병렬처리 실험실등이 있습니다. CPU를 개발하기도 하고 컴퓨터 통신에 관한 칩을 만들기도 합니다. 홈페이지짜는 연구는 안합니다. 그리고 교육과를 가서 교직이수를 받더라도 임용고시에 통과하여야 하고 경쟁률이 높은 대도시 지역에는 발령이 나기 쉽질 않습니다. 그리고 사립고등학교등에는 수천만원대의 뇌물이 없다면 교사로 임용되기 힘들다는것이 공공연한 일입니다. 그냥 널널한 삶을 살고싶고 애들 가르치는것이 좋으며 수학을 좋아한다면 수학교육과를.. 컴퓨터의 내부원리와 cpu등을 설계하고 ADSL모뎀등을 직접 만들어보고 싶다면 컴공과를 가시기를 바랍니다.
• 이민주 (02-12-11 12:59)

    그리고 컴공과에 여자분들이 많은데 제가 아는 분들은 서울의 소프트웨어 업체나 삼성 SDS ,LG등등의 대기업 또는 벤처기업등에 많이 취업을 하더군요..

  그리고 컴공과에 여자분들이 많은데 제가 아는 분들은 서울의 소프트웨어 업체나 삼성 SDS ,LG등등의 대기업 또는 벤처기업등에 많이 취업을 하더군요..
• ~~ (02-12-12 01:27)

    ㅋㅋ 홈페이지는 아무나 만드는건 아니지만 일반인도 책을보면 급방 만들수 있답니다. 그걸 할려고 컴공과를 가지는 마세요

  ㅋㅋ 홈페이지는 아무나 만드는건 아니지만 일반인도 책을보면 급방 만들수 있답니다. 그걸 할려고 컴공과를 가지는 마세요
• ~~ (02-12-12 01:28)

    여자분이시라면 수학교육과를 감히 추천하고싶군요.

  여자분이시라면 수학교육과를 감히 추천하고싶군요.
• ~~ (02-12-12 01:35)

    수학과에서 배우는건 일반인이 아는 수학과는 다릅니다 위상수학이라든지 복소수가 거의 대부분일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건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이 아닙니다 복소수를 배우면서 생각한건 ' 이건 사기다'였습니다. 또 미분방정식 이런걸 배웁니다 이런걸 좋아하신면야 모르겠지만..

  수학과에서 배우는건 일반인이 아는 수학과는 다릅니다 위상수학이라든지 복소수가 거의 대부분일걸루 알고 있습니다 그건 우리가 알고 있는 수학이 아닙니다 복소수를 배우면서 생각한건 ' 이건 사기다'였습니다. 또 미분방정식 이런걸 배웁니다 이런걸 좋아하신면야 모르겠지만..
• 세상빛줄기 (02-12-12 02:57)

    수학교육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저는 전기전자 남자입니다.)

  수학교육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저는 전기전자 남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