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postechian03학번 입니다..
- 글쓴이
- postechian
- 등록일
- 2003-03-20 22:34
- 조회
- 5,65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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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포항공대 03학번 학생입니다..
요즘은 나름대로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면서...기술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제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학교에 들어와서 생각해 보니..경영관련은 산업공학과쪽에서 가장 밀접하게
다루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산업공학과를 부전공 또는 복수
전공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고요..아니면 학부는 기계공학과에서 마치고
카이스트의 테크노 MBA과정을 밟는 경우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도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아직 이것에 대한 세부적인 것이나 장단점도 파악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선배님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군대는 1학년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카츄사 시
험을 보거나 또는 통역병에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그렇게 해서 영어 문제를 해결해 볼 계획입니다..
지금 제 나름대로의 목표는 공과 공부를 통해서 논리적,체계적 사고 능력을 다진후에 이를
바탕으로 멕킨지와 같은 경쟁력 있는 컨설팅 회사에 취직하는 것입니다....그렇게 해서 경력과 노하우
를 쌓은 후에는 제 나름대로의 기술적 경쟁력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해 보고 싶습니다...
이 모든 목표가 그리 쉽지 않은것임에 분명하고...또 언젠가는 제 능력의 한계끝에서 좌절하는 상황
이 올수도 있겟지만...지금은 꿈을 향해 한번 힘껏 달려보고 싶습니다..
특히 먼저 직장생활을 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꼭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포항공대 03학번 학생입니다..
요즘은 나름대로 학교생활에 적응해 가면서...기술력을 갖춘 전문 경영인으로서의
제 꿈을 키워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학교에 들어와서 생각해 보니..경영관련은 산업공학과쪽에서 가장 밀접하게
다루는 분야라는 생각이 들더군요...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산업공학과를 부전공 또는 복수
전공 하는것이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 보았고요..아니면 학부는 기계공학과에서 마치고
카이스트의 테크노 MBA과정을 밟는 경우도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것들도 제 개인적인 생각일 뿐...아직 이것에 대한 세부적인 것이나 장단점도 파악
하지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에 대한 선배님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군대는 1학년때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카츄사 시
험을 보거나 또는 통역병에 지원해 볼 생각입니다...그렇게 해서 영어 문제를 해결해 볼 계획입니다..
지금 제 나름대로의 목표는 공과 공부를 통해서 논리적,체계적 사고 능력을 다진후에 이를
바탕으로 멕킨지와 같은 경쟁력 있는 컨설팅 회사에 취직하는 것입니다....그렇게 해서 경력과 노하우
를 쌓은 후에는 제 나름대로의 기술적 경쟁력을 가지고 기업을 운영해 보고 싶습니다...
이 모든 목표가 그리 쉽지 않은것임에 분명하고...또 언젠가는 제 능력의 한계끝에서 좌절하는 상황
이 올수도 있겟지만...지금은 꿈을 향해 한번 힘껏 달려보고 싶습니다..
특히 먼저 직장생활을 하고 계신 선배님들의 조언을 꼭한번 들어보고 싶습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
postechian
()
지금 제 전공은 기계공학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
digitalkarma
()
카이스트 테크노MBA는 사실상 IE와 거리가 있습니다. 비슷한 질문이 올라올때마다 항상 하는 말이지만 IE와 경영은 사실 많이 다릅니다. (그나마 공대계열에서 선이 닿아있다고할수 있겠죠.) 사회생활에서 부전공은 사실상 큰 메리트가 없다는게 교수님들 생각이십니다. (개인적인 학문의 성취는 몰라도) 없컨설팅 업계진출이 목적이시라면 기계공학과에서 열심히 공부하신뒤에 대학원을 경영학으로 진학해보시는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어드미션이 쉽게 나오지는 않겠습니다만.... 맥킨지니 자기기업이니 다 좋지만 당장은 학과공부에 충실하시면서 각종 경제전문지를 통해 경제를 바라보는 시야를 기르시고 좀더 많은 분야를 접하신 뒤에 이런걸 해보고 싶다고 결정하시는게 더 좋을 듯싶네요.
-
배성원
()
학부 졸업후 증권이나 금융업종에 입사해서 한 3년 근무후 그경력으로 유학가십시오. 가장 확실한 그쪽 커리어를 쌓는 길입니다. 단, 성공의 보장은 어디에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