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digitalkarma (03-03-21 18:11)

    대부분 이공계는 ph.D로 유학가는거죠 -_-;;; 국내 석사이후 외국박사를 추천하시는 분은 연구경력을 인정받아 좀더 어드미션받기가 수월하다는데에 있습니다. 여차피 교수와 같이 연구할 파트너입장인데 연구경험하나없는 학부생을 뽑을 확률은 적죠. 학부학점이 퍼펙트하고 GRE와 SOP가 어메이징하다면 학부만 마치고 직접 ph.D로 갈수도 있으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대부분 이공계는 ph.D로 유학가는거죠 -_-;;; 국내 석사이후 외국박사를 추천하시는 분은 연구경력을 인정받아 좀더 어드미션받기가 수월하다는데에 있습니다. 여차피 교수와 같이 연구할 파트너입장인데 연구경험하나없는 학부생을 뽑을 확률은 적죠. 학부학점이 퍼펙트하고 GRE와 SOP가 어메이징하다면 학부만 마치고 직접 ph.D로 갈수도 있으나 쉽지만은 않습니다.
• digitalkarma (03-03-21 18:14)

    미국에 MS로 어드미션을 받아갈수도 있으나 역시 학부시절부터 연구경험이 있는 미국학생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겠죠. 게다가 최근 미국내 job market이 얼어붙어서 대학원으로 많이들 진학하는 바람에 재정지원받기가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제대하시고 유학떠나실 때 경제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 상황은 그렇습니다. 일단 인지도는 다소 떨어지는 미국내 학교로 석사로 가서 좋은 결과 보여주시면 박사과정을 더 좋은 곳에서 하실수도 있기도 하구요. 길은 많습니다만 선택은 자신의 몫이 아닐까 싶네요.

  미국에 MS로 어드미션을 받아갈수도 있으나 역시 학부시절부터 연구경험이 있는 미국학생보다 뛰어난 무언가를 보여주어야 겠죠. 게다가 최근 미국내 job market이 얼어붙어서 대학원으로 많이들 진학하는 바람에 재정지원받기가 굉장히 어려워졌습니다. 제대하시고 유학떠나실 때 경제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현 상황은 그렇습니다. 일단 인지도는 다소 떨어지는 미국내 학교로 석사로 가서 좋은 결과 보여주시면 박사과정을 더 좋은 곳에서 하실수도 있기도 하구요. 길은 많습니다만 선택은 자신의 몫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