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공학이구요. 영어공부가 얼마나 중요하나요?
- 글쓴이
- 너부리
- 등록일
- 2003-07-0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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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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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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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필드 경험이 없어서 잘 모르지만 회사의 상부로 올라갈 수록 외국인과 접촉해야 할 일이 많을 것 같은데, 그럴 때 영어가 좀 되면 유리하지 않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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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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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단일 때야 매뉴얼 잘 해석하면 장땡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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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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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높은 자리갈수록 발등에 닥친 불 끄느라 집중해서 할 수 잇습니다. 요즘은 진급에 토익이 많이 반영되기 때문에 진급에 필요한 수준은 계속 유지해야 겠죠. 회화는.... 돈 벌면 좀 쓰세요. 돈 쓰면 됩니다. 그때가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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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두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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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좋은 건 회사들어가서 해외지사근무를 신청하는것이지요. 현지에서 배우지 않는 한 비약적인 발전은 힘듭니다. 특별하게 언어능력을 타고 났거나 피나는 노력의 소유자가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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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색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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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공부... 열심히 한다고 전공공부에 소흘하게되면 한국기업에서는 "한국 대학들, 실무능력이 이래서 되겠어?"라고 불평하고요, 전공공부 열심히 한다고 영어공부 소흘히하게 되면, "이래서 한국대학들은 안돼!" 이럽니다. *^^* 진퇴양난입니다. 솔직히 필드인력 100명중 영어를 잘해야하는 인력이 몇%일까요? 삼성에 들린, 그리고 일하는 친구들 이야기로는 부서직원 200명중 40대 이상이 20명도 채 안된다고 하던데... 무슨 말씀인지 아시죠? Myth말씀처럼 밑에서는 메뉴얼 해석잘하는게 장땡입니다. 저라면 전문번역요원 몇명 두고, 나머지 엔지니어들은 기술개발에 전념하도록 할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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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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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우리나라 기업들 영어'점수'를 많이 봅니다. 그게 쓰일지 안쓰일지 고민해봤자, 뾰족한 수 없잖아요. 일단 그들이 요구하는 자격요건을 갖춰야 그들 세계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위의 분들은 좋은 말씀해주셨는데, 학부졸업후 취업할 경우, 전공실력보다 영어 실력이 기업에 더 어필하는게 분명한 현실입니다. 영어 공부 열심히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