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교수가 꿈입니다.
- 글쓴이
- 허인영
- 등록일
- 2003-07-08 12:58
- 조회
- 4,2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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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교수님들 약력을 보면
학부는 모두 서울대를 다니셨더군요.
석사, 박사는 서울대에서 하셨거나 유학이었구요.
그런데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마치고
학부도, 대학원도 미국에서 나온 사람을
대학에서 교수로 뽑아줄까요?
지금 대학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거든요.
주변에서는 미국대학을 가라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한국에서 학부를 나와야 인맥이 생겨서 밀어준다고도 하고요
정말 고민입니다.
학부는 모두 서울대를 다니셨더군요.
석사, 박사는 서울대에서 하셨거나 유학이었구요.
그런데 고등학교는 한국에서 마치고
학부도, 대학원도 미국에서 나온 사람을
대학에서 교수로 뽑아줄까요?
지금 대학을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중이거든요.
주변에서는 미국대학을 가라고 하는데
또 어떤 사람은 한국에서 학부를 나와야 인맥이 생겨서 밀어준다고도 하고요
정말 고민입니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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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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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I 논문편수로 짱먹으십시오. 그게 최선입니다. 인맥이고 학벌이고 간에 설포카 안에 드는 학교라면 말입니다. 그런데, 서울대 교수가 꿈이라면 천운이 따르던가 운을 능가할 +alpha가 있어야 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워낙 +alpha와 운으로 교수된 양반들이 많아서 순수 실력만 가지고는 서울대교수가 그리 훌륭한 연구가는 못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은 여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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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e
()
웬지, 학부부터 박사까지 미국에서 하고 국내교수를 하겠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좋은 환경에서 연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한하겠다는 것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무조건 외국에서 job 잡을 생각을 하십시오. 괜히 들어오면 95%는 교수가 아니라 괴수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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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형
()
대학원생들 피 빨아 먹으시려고요? 농담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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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용…
()
고민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