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기술수준이 왜 낮은가
- 글쓴이
- 레만 (80.♡.205.53)
- 등록일
- 2007-09-1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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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후진국 시절엔 아무래도 외국의 선진기술을 도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때는 기술개발보단 기술도입이 시급했던 때였고... 80년대 후반부터는 이제 우리도 중진국이 된 이상 독자기술개발이 필요하다고 경제계와 산업계에서 끊임없이 제기되었는데... 우리나라는 기술의 독자화가 잘 안되었습니다.
그것은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기술개발이라는게 중소기업은 하기가 힘듭니다.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무언가 기술개발을 이뤄내면 대기업에서 반강제적으로 빼앗아 가는 실정입니다. 왠만한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이 아니고서야 기술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여유로운 중소기업은 흔치도 않고...
예컨대 자동차 조향부품 만드는 곳중에 우리나라에서 만도와 남양공업이 있는데 이 두군데가 거의 모비스로 들어가고 있는데 모비스가 유통으로 돈을 끌어모으는 것만으로도 부족해서 만도나 남양공업을 직접 먹으려고 군침을 흘리고 있는중이죠.
그리고 과거 20년동안 선진국은 놀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선진국의 10년, 20년 전 기술을 지금에서야 독자개발해냈다고 해도 현재 시장에서 먹혀들까요? 일본 어떤 중소기업 보니깐 특허출원 한 제품들이 한 100여개 인가 1000여개 인가 여튼 아이디어 상품 비슷하게 제품 개발해서 특허로 독점해 버리니깐 각각의 제품이 시장 점유율을 평균적으로 80%넘기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뭐.. 거기서의 기술 개발이랑 여기서 말하는 기술 개발이랑은 좀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굳이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자괴감이 들지만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의 나라들과 비교하자면 기술수준이 낮다고는 할수없죠.
결국 대한민국은 산업화 한지 몇십년 밖에 안되니까 선진국과 비교하면 기술수준이 낮을수 밖에요.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앞서서 산업화를 했으니 말이죠. 이제 이공계 지도자들이 나와서 나라를 통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죠.
그것은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기술개발이라는게 중소기업은 하기가 힘듭니다. 대기업의 하청업체에서 무언가 기술개발을 이뤄내면 대기업에서 반강제적으로 빼앗아 가는 실정입니다. 왠만한 규모가 있는 중소기업이 아니고서야 기술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자금이 여유로운 중소기업은 흔치도 않고...
예컨대 자동차 조향부품 만드는 곳중에 우리나라에서 만도와 남양공업이 있는데 이 두군데가 거의 모비스로 들어가고 있는데 모비스가 유통으로 돈을 끌어모으는 것만으로도 부족해서 만도나 남양공업을 직접 먹으려고 군침을 흘리고 있는중이죠.
그리고 과거 20년동안 선진국은 놀고 있었을까요? 그리고 선진국의 10년, 20년 전 기술을 지금에서야 독자개발해냈다고 해도 현재 시장에서 먹혀들까요? 일본 어떤 중소기업 보니깐 특허출원 한 제품들이 한 100여개 인가 1000여개 인가 여튼 아이디어 상품 비슷하게 제품 개발해서 특허로 독점해 버리니깐 각각의 제품이 시장 점유율을 평균적으로 80%넘기는것을 보여주었습니다.
뭐.. 거기서의 기술 개발이랑 여기서 말하는 기술 개발이랑은 좀 다르겠지만 말입니다. 굳이 선진국들과 비교하면 자괴감이 들지만 우리나라와 비슷한 수준의 나라들과 비교하자면 기술수준이 낮다고는 할수없죠.
결국 대한민국은 산업화 한지 몇십년 밖에 안되니까 선진국과 비교하면 기술수준이 낮을수 밖에요. 그들은 우리보다 훨씬 앞서서 산업화를 했으니 말이죠. 이제 이공계 지도자들이 나와서 나라를 통치해야 합니다. 그래야 대한민국의 미래가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