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되는 과거사위원회 14개


1.친일 반민족행위자 재산 조사 위원회(2006년 출범)

2.군 의문사 진상규명 위원회(2006년 출범)

3.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 위원회(2005년 출범)

4.친일 반민족 진상 규명 위원회(2004년 출범)

5.삼청 교육피해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심의위원회(2004년 출범)

6.노근리 사건 희생자 심사 및 명예 회복 위원회(2004년 출범)

7.일제 강점하 강제 동원 피해 진상규명 위원회(2004년 출범)

8.동학 농민혁명 참여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2004년 출범)

9.특수 임무 수행자 보상 심의위원회(2004년 출범)

10.제주 4.3사건 진상 규명 및 희생자 명예 회복 위원회(2000년 출범)

11.민주화 운동 관련자 명예 회복 및 보상 위원회(2000년 출범)

12.거창 사건 등 관련자 명예 회복 심의위원회(1998년 출범)

13.광주 민주화 운동 관련자 보상 지원 위원회(1990년대에 출범)

14.기타


news.d.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31654&year=2008
인수위, 과거사 관련 14개 위원회 모두 폐지키로


국제과제관련 12개도 폐지, 공무원 숫자는 동결이 원칙 대통령직인수위원회는 4일 146개의 정부 산하 위원회를 대폭 줄이며, 특히 과거사 관련 14개 위원회를 모두 폐지키로 했다.

이동관 인수위 대변인은 이날 행정자치부 업무보고후 브리핑을 통해 참여정부때 급증한 공무원 감원 여부와 관련, "효율적인 인력관리를 위해 공무원 숫자를 현 수준에서 동결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되 추가로 증원할 지 아니면 감원할 지는 정부조직 개편작업과 맞물려 추후 검토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변인은 이어 참여정부때 급증한 146개의 정부위원회와 관련, "국제과제 관련 위원회 12개와 과거사 관련 위원회 14개를 우선적으로 폐지하는 등 정부위원회도 대폭 정비키로 했다"고 밝혔다.

행자부는 이날 업무보고에서 규제를 제로베이스에서 전면 재검토해 수요자 중심의 규제정책을 마련하고 제도개선을 통해 예산을 이명박 당선인 공약대로 10% 줄여 나가겠다고 보고했다.

행자부는 또 위임사무국 폐지와 관련해서는 "위임사무를 단계적으로 폐지하겠다는 인수위의 취지에 공감하고 단계적으로 폐기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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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일본의 식민지가 되거나 그에 준하는 상황이 된다면

독립운동을 할 사람이 있을까요? 자기 목숨 버리고, 가족들 버리고, .....여러분들은 어떠세요?

학습효과란게 있는데 친일한 사람 이렇게 잘 살고, 반일은 완전 생계도 못 돌아가는 나라에서 이런꼴 저런꼴 본 사람들이 다시 바보같이 독립운동을 할까요?

아마 친일, 친중, 친미 하자는 사람들이 줄을 서겠지요...
적어도 독립운동은 안할것 같습니다.

이 나라가 꾸준히 국민들에게 학습시키는것이 바로 그것이거든요..

예를들어 일본 식민지가 되었는데..친일로 성공한 친구 하나가 친일하자고 꼬시고..
다른 친구는 명예를 위해 독립운동하자고 하면.....

빽이 될 수 있고 앞길이 보장되는 친일을 택할 것 같습니다.

독립된다 해도.. 같이 일하던 친구들이 세상을 지배할 것이 뻔하고..
경제만 잘되면.. 그때는 어쩔수 없었다고 다 덮어줄 테니까요...
적어도 일자리와 통장과 가족의 안위가 보장될테니... 당연하다고 봅니다...
혹시라도 희생양이 될 가능성이 있는 우두머리 급은 좀 사양하겠지만요... -_-;


확실히 독립운동 할 사람이 없겠죠.
벌써 스포일러를 봤으니까.

친일파는 해방후에도 호의호식, 건국세력으로 추앙
이런 엄청난 반전을 봤는데 누가 할까요?

이 나라에서 요구하는 교육을 제대로 받은 사람이라면 당연히(?) 친일하겠죠..
국가에서 그렇게 가르쳤으니까요...

하여튼 이렇게 인식을 심어준게 이 나라의 기득권,교육등등 그 모든 것입니다.
6.25때도 나라 위해 목숨바쳐라고 하며 지돈 가지고 먼저 튀던 자들입니다.
그래놓고 지가 반공투사인양 으스대는 나라를 보면서 말이죠.

이제 이 나라는 애국을 하면 바보가 되고 매국을 하면 잘먹고 잘산다는 인식이
박혀버린 그런 나라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