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국내 박사학위 취득자 1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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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훌륭한과학자가될래요
- 등록일
- 2010-03-25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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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육개발원 관계자는 "박사학위 취득자가 크게 늘어난 것은 박사급 인력에 대한 사회의 요구가 증가한 결과"라며 "최첨단 공학 및 의학 기술의 발전 때문에 공학과 의약계열의 수요 증가세가 두드러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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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육이 보편화되고 각 대학이 대학원 연구 역량 강화에 나서면서 대학원 규모 자체가 커진 것도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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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난이 가중되면서 졸업 후 곧바로 취업전선에 뛰어드는 대신 석사나 박사 등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사례가 빈발하는 것도 `학력 인플레' 현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지적된다
안좋게 생각하면... 그만큼 경쟁도 심해지고.. 박사 학위를 남발한다고 이해하면 될까요?
열심히 해야겠네요... 뒤처지지 않으려면..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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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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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 부분 허수입니다. 물박사란 소리죠. 제가 아는 서울의 모대학 모과만 하더라도 박사학위자의 절반 정도는 혼자서 스스로 연구할 능력이 없는 물박사입니다. 박사 과정 중에 그만두고 나갔어야할, 지도교수가 타일러 내보냈어야할 대개의 사람들까지 박사 타이틀을 어떻게든 따고서 나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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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E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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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 학위 우리 아들 가문의 ‘애물’이여”
한국은 일본 따라하지말고, 일본의 잘못된 사례에서 뭐 좀 배우면 안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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