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김하원 (04-01-27 23:39)

    질량을 가진 입자는 모두 다른 질량을 가진 입자에(혹은 물질에) 중력을 미칩니다.(단 질량이 중력의 근원인가에 대해선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이론이 나와있는걸로 압니다) 지구 중심에 지식인님이 서계실 경우엔 주위의 모든 지구를 구성하는 입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중력을 미치게 되죠. (결국 모두 상쇄되어 0이 됩니다) 만약 반쯤 들어가게 된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남아있는(?) 쪽의 질량이 더 크기 때문에 지구중심쪽으로 끌려들어가게 됩니다.

  질량을 가진 입자는 모두 다른 질량을 가진 입자에(혹은 물질에) 중력을 미칩니다.(단 질량이 중력의 근원인가에 대해선 의문의 여지가 있습니다. 현재 다양한 이론이 나와있는걸로 압니다) 지구 중심에 지식인님이 서계실 경우엔 주위의 모든 지구를 구성하는 입자들이 각자의 위치에서 중력을 미치게 되죠. (결국 모두 상쇄되어 0이 됩니다) 만약 반쯤 들어가게 된다 해도 마찬가지입니다. 단, 남아있는(?) 쪽의 질량이 더 크기 때문에 지구중심쪽으로 끌려들어가게 됩니다.
• 무능력지식인 (04-01-28 00:12)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만약 질량=중력 이라면 지구의 핵이 가장 질량이 높은거죠? 그렇다면 무게는...? 무게는 가장 가벼운건가요? 그리고 지각이나 맨틀이 가장 질량이 크다면 중력의 방향은 어떻게 돼는지 궁금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그런데 한가지 더 궁금한 점이 있는데요. 만약 질량=중력 이라면 지구의 핵이 가장 질량이 높은거죠? 그렇다면 무게는...? 무게는 가장 가벼운건가요? 그리고 지각이나 맨틀이 가장 질량이 크다면 중력의 방향은 어떻게 돼는지 궁금합니다
• 무능력지식인 (04-01-28 00:16)

    또 한가지, 질량=중력 이 아니라면 중력의 근원은 멀까요;; 종교적 차원의 문제인가요?

  또 한가지, 질량=중력 이 아니라면 중력의 근원은 멀까요;; 종교적 차원의 문제인가요?
• 김선영 (04-01-28 10:22)

    공간이란것도 물질의 적당한 분포(중력에 의한)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근원이라 함을 따진다면 원자물리학을 보심 더 확실해지지 않을까요? 우리가 아는 아주 작은 세계에서도 힘의 분배가 일어나고 그게 사물의 근본힘이라고 보통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제 전공은 아니지만 흥미로 공부했던게 있는데 거기서 아주 작은 세계를 들여다보면 그 해답을 찾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종교적 차원이라 함은 어떤 의미에서인지 모르겠네요?

  공간이란것도 물질의 적당한 분포(중력에 의한)에 의해서 형성된다고 보는게 맞습니다. 그리고 근원이라 함을 따진다면 원자물리학을 보심 더 확실해지지 않을까요? 우리가 아는 아주 작은 세계에서도 힘의 분배가 일어나고 그게 사물의 근본힘이라고 보통 생각하고 있습니다만... 제 전공은 아니지만 흥미로 공부했던게 있는데 거기서 아주 작은 세계를 들여다보면 그 해답을 찾을수 있다고 하더군요. 종교적 차원이라 함은 어떤 의미에서인지 모르겠네요?
• 김선영 (04-01-28 10:52)

    흠 그리고 아직까지 위와 같은 중력장에 대해서 검증한것은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정확하기 위의 가설을 증명한 경우는 아직 없는것으로 아는데...

  흠 그리고 아직까지 위와 같은 중력장에 대해서 검증한것은 없다고 보는게 맞지 않나요? 정확하기 위의 가설을 증명한 경우는 아직 없는것으로 아는데...
• 무능력지식인 (04-01-28 21:25)

    To.김선영님...답변은 감사드립니다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돼요ㅜㅜ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원자물리학이 먼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종교적 차원에 대한 제 의견은 중력이 질량에서 근원을 찾지 못한다면 '신'의 이름으로 해석해야 하는...머 그런게 궁금했던 거예요^^;

  To.김선영님...답변은 감사드립니다만 무슨 말인지 이해가 안돼요ㅜㅜ 제가 아직 고등학생이라 원자물리학이 먼지도 모른답니다;; 그리고 종교적 차원에 대한 제 의견은 중력이 질량에서 근원을 찾지 못한다면 '신'의 이름으로 해석해야 하는...머 그런게 궁금했던 거예요^^;
• 김선영 (04-01-29 14:15)

    우리가 알고있는 힘은 모두 에너지로 표현됩니다. 중력이라는 것의 근원을 찾으려면 에너지와 물질의 관계에 대해서 정확한 관계를 밝힐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우리의 과학기술은 여기까지 도달하지 못했죠. 애초에 물질을 결합하는 에너지가 있고, 그게 붕괴되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죠. 그렇다면 질량을 갖는 물체들은 어떤 식으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 물체들의 결합이 크면 클수록 많은 에너지를 보유했다고 볼 수 있겠죠?

  우리가 알고있는 힘은 모두 에너지로 표현됩니다. 중력이라는 것의 근원을 찾으려면 에너지와 물질의 관계에 대해서 정확한 관계를 밝힐수 있어야 하는데 아직 우리의 과학기술은 여기까지 도달하지 못했죠. 애초에 물질을 결합하는 에너지가 있고, 그게 붕괴되면서 에너지를 발생시키죠. 그렇다면 질량을 갖는 물체들은 어떤 식으로 에너지를 가지고 있는 것일까요? 그 물체들의 결합이 크면 클수록 많은 에너지를 보유했다고 볼 수 있겠죠?
• 김선영 (04-01-29 14:15)

    그러면 그 에너지의 근원을 보면 양성자와 전자의 관계를 보면서 이해하는게 좋겠죠. 양성자와 전자는 서로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하전된 관계로서 서로 일정한 힘을 가지고 있죠. 이런 힘들이 서로의 균형을 만들어주고, 물체의 경우에는 서로 상보적인 관계로서 이런 개개의 힘이 모여서 그 구조를 만들죠. 이런 개개의 결합된 힘의 서로 다른 물체를 끌어당기는 인력관계에서 발생되는게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만(이것은 공식적인 것이 아닙니다) 아직까지 과학은 이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통일장이론으로서 설명을 하지만 아직 밝혀서 검증하진 못했습니다.

  그러면 그 에너지의 근원을 보면 양성자와 전자의 관계를 보면서 이해하는게 좋겠죠. 양성자와 전자는 서로 플러스와 마이너스로 하전된 관계로서 서로 일정한 힘을 가지고 있죠. 이런 힘들이 서로의 균형을 만들어주고, 물체의 경우에는 서로 상보적인 관계로서 이런 개개의 힘이 모여서 그 구조를 만들죠. 이런 개개의 결합된 힘의 서로 다른 물체를 끌어당기는 인력관계에서 발생되는게 아닐까 저는 생각합니다만(이것은 공식적인 것이 아닙니다) 아직까지 과학은 이 문제를 풀지 못했습니다. 아인슈타인이 통일장이론으로서 설명을 하지만 아직 밝혀서 검증하진 못했습니다.
• 김선영 (04-01-29 14:17)

    또한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해서 질량이 큰 물체의 힘은 시공간 구조를 왜곡시킨다는 이론이 있으므로, 무거움 회전체가 근처공간의 왜곡을 발생시키는 첫번째 힘으로서 이게 지구표면에서 중력을 이해하는데 도움은 될 수 있겠죠. 저도 아마추어이고 그냥 어릴때 물리가 좋아서 공부했던거라서 조금 틀릴수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물리학 전공이신 분이 보시면 비웃겠네요. ^^*)

  또한 아인슈타인의 일반상대성이론에 의해서 질량이 큰 물체의 힘은 시공간 구조를 왜곡시킨다는 이론이 있으므로, 무거움 회전체가 근처공간의 왜곡을 발생시키는 첫번째 힘으로서 이게 지구표면에서 중력을 이해하는데 도움은 될 수 있겠죠. 저도 아마추어이고 그냥 어릴때 물리가 좋아서 공부했던거라서 조금 틀릴수 있으니 양해해주시기 바랍니다.(물리학 전공이신 분이 보시면 비웃겠네요. ^^*)
• 김선영 (04-01-29 14:20)

    아 그리고 한가지 더요. 신=비과학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것입니다. 종교와 과학은 상보적입니다. 과학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풀어주는 열쇠이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두 비과학이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다만 UFO에 끌려가 외계인을 봤다. 이런것은 비과학이죠. 그 사람에게 외계의 초문명으로 수학문제를 풀어주세요. 하면 한명도 대답하지 못하죠.(칼 세이건 책에도 나오죠)

  아 그리고 한가지 더요. 신=비과학 이라고 생각하시는 것은 지극히 위험한 것입니다. 종교와 과학은 상보적입니다. 과학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것을 풀어주는 열쇠이지 모르는 것에 대해서 모두 비과학이라고 부르진 않습니다. 다만 UFO에 끌려가 외계인을 봤다. 이런것은 비과학이죠. 그 사람에게 외계의 초문명으로 수학문제를 풀어주세요. 하면 한명도 대답하지 못하죠.(칼 세이건 책에도 나오죠)
• 무능력지식인 (04-01-29 19:34)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이해했어요ㅋ 칼 세이건의 책도 읽은 적이 있는데(재미는 없었지만) 저도 무의식적으로 비과학에 대해서 신뢰를 가지고 있더군요;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이해했어요ㅋ 칼 세이건의 책도 읽은 적이 있는데(재미는 없었지만) 저도 무의식적으로 비과학에 대해서 신뢰를 가지고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