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 (02-08-04 00:29)

    전문연 얘기는 아래 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저도 지금 전문연(회사에 있는) 이라 그렇게 믿고 싶진 않지만..중론은 이공계 진로중 최악이란 것이네요..

  전문연 얘기는 아래 보시면 많이 나옵니다. 저도 지금 전문연(회사에 있는) 이라 그렇게 믿고 싶진 않지만..중론은 이공계 진로중 최악이란 것이네요..
• 배성원 (02-08-04 12:37)

    최악은 '특례'라고 따로 있고요 ^^ 전문연은 일이 고되고 전직이 안된다는 것이 흠결인데..전 그리 나쁘게는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역'이 시간적으로 개인에게 제일 유리하고 정신건강에 좋지요.

  최악은 '특례'라고 따로 있고요 ^^ 전문연은 일이 고되고 전직이 안된다는 것이 흠결인데..전 그리 나쁘게는 보지 않습니다. 하지만 '현역'이 시간적으로 개인에게 제일 유리하고 정신건강에 좋지요.
• 전문연 (02-08-04 16:16)

    아주 최악의 선택입니다.. 빨리 군대다녀와서 공부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 전문연 제도는 5년동안 종사해야 합니다.. 전문연제도는 크게 기업체로 가서 하는 경우와 박사과정을 하면서 하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의 경우는 기업체에 들어가기가 쉽지만은 안다는것이고, 둘째는 박사과정중 2학년이 지난 다음부터 5년 카운터가 들어가는 아주 더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두번째 해당하는 경우로 절대로 이거 하지 마십시요.. 병역이 자유로워 지려면 7년있어야 하고 박사 7년을 누가 합니까.. 그리고, 외국에 나가더라도 무조건 1년 6개월이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건 그때그때가 아니라 전체 날짜수입니다..따라서, 외국으로 포닥나가려 해도 기껏해야 이정도 기간밖에 나갈수 없습니다..나가는데도 제출해야할 서류가 짜증이 날

  아주 최악의 선택입니다.. 빨리 군대다녀와서 공부해도 늦지 않습니다.. 현 전문연 제도는 5년동안 종사해야 합니다.. 전문연제도는 크게 기업체로 가서 하는 경우와 박사과정을 하면서 하는 두가지가 있는데, 첫째의 경우는 기업체에 들어가기가 쉽지만은 안다는것이고, 둘째는 박사과정중 2학년이 지난 다음부터 5년 카운터가 들어가는 아주 더러운 경우가 있습니다. 저는 두번째 해당하는 경우로 절대로 이거 하지 마십시요.. 병역이 자유로워 지려면 7년있어야 하고 박사 7년을 누가 합니까.. 그리고, 외국에 나가더라도 무조건 1년 6개월이상은 있을 수 없습니다.. 이건 그때그때가 아니라 전체 날짜수입니다..따라서, 외국으로 포닥나가려 해도 기껏해야 이정도 기간밖에 나갈수 없습니다..나가는데도 제출해야할 서류가 짜증이 날
• 정도로 (02-08-04 16:18)

    많습니다.. 박사과정중에 전문연으로 편입되려면 다음의 두학교(KAIST,K-JIST)빼고는 시험(국사, 영어 등등)을 봐서 합격해야만 됩니다..하여튼 간에 이거 하지 마십시요..최악입니다..나 하나만으로도 족합니다..

  많습니다.. 박사과정중에 전문연으로 편입되려면 다음의 두학교(KAIST,K-JIST)빼고는 시험(국사, 영어 등등)을 봐서 합격해야만 됩니다..하여튼 간에 이거 하지 마십시요..최악입니다..나 하나만으로도 족합니다..
• 김일영 (02-08-04 22:28)

    저도 개인적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특례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군대가서 리플레쉬된다고 하지만 사실 저도 2학년이 된다면 군대갔다와서 다시 하겠습니다. 나이 31살에 특례끝나는데 생각만해도 황당하죠. 그 이후에도 심각한 고민이 많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지금 어리시니 특례보다는 일반적인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특별한 사유가 없는 이상 특례는 안좋다고 생각합니다. 군대가서 리플레쉬된다고 하지만 사실 저도 2학년이 된다면 군대갔다와서 다시 하겠습니다. 나이 31살에 특례끝나는데 생각만해도 황당하죠. 그 이후에도 심각한 고민이 많습니다. 따라서 나이가 지금 어리시니 특례보다는 일반적인 방법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 Les Miserables (02-08-05 09:29)

    전 전문연구 4년차입니다.내년에 끝나죠. 뭐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기업 전문연은 괸찮다고 생각합니다.돈을 버니 기반이 어느정도 마련되고, 사회 생활하면서 어느 정도 사회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틈틈히 취미생활도 하고, 연애도 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고, 흠  31면 새 출발하기에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요샌 특히 워낙에 대기업 병특이 없어서 입사자들 대부분이 28~30이더군요. 정말로 군대 갔다와서 석사하고 연구소 들어오는 사람보면 불쌍해요...

  전 전문연구 4년차입니다.내년에 끝나죠. 뭐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대기업 전문연은 괸찮다고 생각합니다.돈을 버니 기반이 어느정도 마련되고, 사회 생활하면서 어느 정도 사회에 대해서도 알 수 있고, 틈틈히 취미생활도 하고, 연애도 하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해서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고, 흠 31면 새 출발하기에 그리 늦은 시간도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요샌 특히 워낙에 대기업 병특이 없어서 입사자들 대부분이 28~30이더군요. 정말로 군대 갔다와서 석사하고 연구소 들어오는 사람보면 불쌍해요...
• fall (02-08-05 21:28)

    저는 현재 박사 특례(?) 상태인데요.  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적은거 같은데.. 제 경험에 비추어 몇자만 적자면.. 공부 마치고 외국으로 갈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현역으로 갔다오는게 짱입니다. 석사 과정때 국내 모 대기업 연구소에 인턴으로 파트타임으로 한 1년 나간적이 있는데 거기 계신분은 그냥 할만해 보이더라구요. 그당시 제가 보기에는.. 물론 그분 본인은 엄청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만하면 할만하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직접 안보고 소문에의하면 어떤 대기업은 병특으로 들어오면 장난아니게 굴려서 때려치우고 군대갔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어째튼 아직까지 대기업은 좀 여건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대기업 티오가 정말 적습니다. 질문하신분 주변여건과 선배들의 진로를 잘 알아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저는 현재 박사 특례(?) 상태인데요. 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적은거 같은데.. 제 경험에 비추어 몇자만 적자면.. 공부 마치고 외국으로 갈 생각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현역으로 갔다오는게 짱입니다. 석사 과정때 국내 모 대기업 연구소에 인턴으로 파트타임으로 한 1년 나간적이 있는데 거기 계신분은 그냥 할만해 보이더라구요. 그당시 제가 보기에는.. 물론 그분 본인은 엄청 불만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그만하면 할만하겠다 싶더라구요. 제가 직접 안보고 소문에의하면 어떤 대기업은 병특으로 들어오면 장난아니게 굴려서 때려치우고 군대갔다는 소리도 들었구요. 어째튼 아직까지 대기업은 좀 여건이 낫다고 생각하지만 대기업 티오가 정말 적습니다. 질문하신분 주변여건과 선배들의 진로를 잘 알아보시고 현명한 판단을 하시길.
• fall (02-08-05 21:29)

    삼성전자가 1년에 한 10명 한국 통신도 한 10명 뽑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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