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후반에 있었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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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등록일
2002-11-2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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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나는 우리의 아이들이 우리의 역사를 알아야 하듯
앞으로 병특하실 분도 과거에 이런 일도 있었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아래 글은 퍼온 글로서 2000년 후반에 이런 일이 발생했습니다.
song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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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이번 사태를 알리기 위해 간단히 정리해 보았습니다. 
 글쓴날: 2000.12.10  글쓴이: goni 
 조회수: 233
실의에 빠진 모든 분께 힘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저 나름대로 다른 사람들(이 사태와 직접적으로 관련이 없는)에게 알리기 위해

아래의 글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저는 지금부터 우리학교 게시판부터 시작하여

인터넷 이곳저곳에 글을 올리겠습니다. 일단은 제가 쓴 글을 올리겠지만 어느분의

좋은 글이 올라오면 그걸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이러한 사태를 알리기 위해 협조해주시기 바랍니다.




병무청의 2001년도 전문연구요원 배정에 따른 석사들의 절망

긴 글이지만 끝까지 읽어보시고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의 처지를 이해하시는 분은 이글을 다른 게시판에도 옮겨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각 대학의 대학원 연구실에는 희망을 잃어버린 채 밤잠설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전문연구요원제도를 한번은 들어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석사 이상의 학위를 가진 우수한 인재들을 국가 산업발전을 위해서 군복무로 방위산업체나 기업부설연구소등에서 의무적으로 5년 간 근무하는 것입니다.
착실히 학업에 정진하며 연구소에서 근무하기를 기다리던 사람들이 이번에 발표된 2001년도 전문연구요원 T/O 배정으로 희망을 잃은 채 절망에 빠져 있습니다.
기업에서는 미리 이들을 뽑아놓았고 기업이나 입사예정자들은 T/O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10년 이상 된 연구소의 T/O 배정 제한이라는 기준을 만들어 우리가 익히 알고있는 대부분의 기업의 연구소에 T/O가 단 한 명도 배정되지 않은 것입니다. T/O가 없으니 기업으로써도 입사예정자들에게 취소 통보를 해왔습니다.
기업이나 지원자들 모두 병무행정에 뒤통수를 맞은 것입니다.
대부분의 피해자들이 공통적으로 주장하는 것은 이러한 방침이 사전에 공지되지 않아 지원자들이 대처할 방안(학사장교, 박사진학 등)을 마련할 여유를 주지 않았고 일괄적으로 10년 이상 된 연구소의 T/O를 제한하여 사실상 갈 수 있는 연구소가 없어진 겁니다.
병무청담당자는 충분한 공지가 되었고 새로 T/O를 배정 받은 곳이 있으니 다른 데를 알아보라고만 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사실이라면 왜 수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절망에 빠져 있을까요? 
군복무를 마친 예비역들께서는 그냥 군대가면 되겠네 하시겠지만 아시다시피 2년 2개월 군에 갔다오면 6년 이상 공부한 것들이 다 허사가 되는 겁니다. 만약 이러한 사태가 날 것을 대학2학년때 알았더라면 그때 군대갔다왔을겁니다.
아래에 이러한 상황에 있는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린 글을 모았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저는 부산대학교 박사과정에 재학중에 있는 학생입니다.
저는 지난 1997년 석사 입학과 동시에 L전자 산학장학생으로 있었으며, 석사졸업과 동시에 입사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1998년 말 IMF라는 이유로 입사가 취소되었고, 그 당시 어려운 경제여건으로 신입사원을 채용하는 회사도 거의 없었습니다. 결국, 박사과정으로 입학하게 되었습니다.
하소연 할 곳도 없이, 단지 국가적인 경제악화 때문이라는 이유로 마음속 깊숙히 억울함을 간직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지난 박사과정 2년동안, 전문연구요원으로 취업하기 위하여 피나는 노력을 하였습니다. 제 전공뿐 아니라 영어, 그 외 경쟁력이 될 수 있다면 뭐든지 공부하였습니다.
다행히, 올해 말 국내 모 대기업에 '몇 순위'로 임시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행복도 잠시일 뿐, 특례 TO 배정이 발표나기 8일전에 회사로부터 특례 TO 배정 중지로 인하여 채용불가함을 전해받았습니다.
(12월 6일 특례 TO배정 발표 났으며, 회사로부터 불합격 통보 받은 것은 11월 28일입니다.)
연락받은 11월 28일 이후로 저녁마다 주무시는 부모님 얼굴을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한채 조용히 제 방에서 눈물만 흘렸습니다...
98년 말 IMF라는 이유로 산학장학생으로도 갈 수 없어 괴로웠는데, 이제는 특례 TO 배정 중지라는 이유로 또 다시 회사 입사를 취소받았습니다.
지금까지 사랑해 왔던 이 나라, 대한민국으로부터 두 번의 배신을 받은 제 심정은 죽고 싶은 마음 뿐입니다!!!
부디 특례 TO 재검토하여 입사할 수 있기를 바랄뿐입니다.


제가 이번에 특례로 모기업에 채용이 되었습니다.
제 전공은 화학이고 세부전공은 광통신용 전자재료입니다.
전자재료에는 무기재료, 금속재료가 알려졌지만. 최근 유기재료도 가능성이 있어 연구되어지고 있습니다.그래서 하는 회사가 별로 없습니다.
특히 저처럼 광통신용은 국내 대기업 중에서도 시작하는 회사가 별로 없는 실정입니다.
그 이유는 개발진행단계가 아닌 개발 초기화단계라 연구비용이 엄청나게 많이 들어가기때문입니다.
그 결과 어렵게 모기업에 채용이 되었는데..
금번과 같은 일로인해 취소위기에 몰려있습니다.
아시다시피 대기업에서도 하는 회사가 없는데..
중소기업은 아예 없습니다.
제가 전공자이기때문에 국내 관련업체에 대한 정보를 알고 있기때문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이나 벤처의 기술력을 의심하는 것은 아니지만..
광통신용 소재는 재료뿐 아니라 모든 학과가 연계되어야 하기때문에 소기업에서 한다는 것은 무리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이대로 중소기업과 벤처에만 T/O가 생기게 된다면..저를 필요로 하는 업체는 아마 없으리라 생각되고 저는 입대를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앞에 글을 읽어보니 건축과 얘기가 나왔는데..
제 견해로는 건축과의 분위기는 다릅니다.
건축과 계통 출신 대학원생과 화학 계통 출신 대학원생은 회사에서 요구하는 수요자체가 틀립니다.
건축계통은 본교와 같은 경우 1년에 대학원생을 많아야 20명 남짓 뽑는데 반해..
화학계통은 다합하면 100명이 넘습니다.
그리고 건축과는 연구보다 다른 것에 비중이 커서..
건축과 학생들은 학부때 이미 군대에 갔다오는 분위기입니다..
반면 화학계열은 연구가 많이 필요한 분야이기때문에
학생들은 진학해서 공부하려는 분위기입니다.
만약 최소 6개월 전..길게는 1년전에만 이런 얘기를 알았다면..저희들도 나름대로 준비를 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11월말에서야 안 저희들은 준비할 시간과 겨를이 없습니다.저희도 졸업논문을 제출해야 하기에 지금 시간은 정신없는 시기이니까요..
병무청에 전화해서 상담하면 친절하게 안내해 주신다고 했습니다.하지만 게시판에 올라온 불친절한 글들과 그동안 공무원들의 불친절한 행동으로(모든 공무원은 아니고 일부 공무원이지만요..) 보아 저희들은 솔직히 믿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업체선정도 뉴스에 보도된 병무비리를 볼 때 죄송한 말씀이지만 솔직히 믿기가 어렵습니다.
담당자님께서는 업무에 방해된다고 더이상 반복된 질문과 반복된 대답을 꺼려하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입장을 바꿔서 담당자님께서 다니시던 회사에서 퇴직을 당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한사람의 일생이 달려있고 사회에 첫발을 내딛으려 하고 있습니다.당연히 저희들에게는 민감한 문제입니다. 이렇게 하는 것은 당연합니다. 저희들의 공통적인 불만 중에 하나에 담당자님의 무책임한 대답도 포함될 것입니다. 대답을 자세히 읽어보면 정작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대답은 없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희가 알고 싶은 대답이 있습니다. 앞에서도 언급했다시피..설명회를 통해 얘기했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늦게 알았습니다. 서로의 주장이 상반된 것에 대해 저희는 궁금합니다. 그리고 이러한 문제를 기업에만 얘기한 것에 대해서도 얘기 드리고 싶습니다. 왜 기업에만 얘기했는지를요..학생들은 왜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는지를요..
부탁하건데 성의있는 답변 바랍니다.
담당자님께서도 곤혹을 치루는 것은 알고 있지만 저희들도 이 것 때문에 밤잠을 설친다는 것을 생각해 주십시오.


제 전공은 정보통신용 재료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배정된 특례회사 중 화학회사를 볼 때..
대부분의 대기업의 T/O는 없고 있다해도 이미 채용이 끝난 상태라 입사가 불가능한 상태이며 중소기업과 벤처는 약간명이 있습니다.
하지만 저희들 전공은 최근에 대기업을 중심으로 연구되고 있고..
대기업이 되어야 연구가능한 분야인데다
중소기업과 벤처를 보면 제약회사 아니면 바이오 회사라..
저희 전공과 관련이 없어 채용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IT관련업만 많은 혜택이 오지 저희는 없는 T/O도 더 줄어든 상태입니다.)
정부의 정책은 이해합니다..그리고 참여할 의지가 있습니다..
IT업체는 대기업이 아니더라도 갈 회사가 많습니다만 화학회사는 대기업 아니면 갈 회사가 별로 없습니다.
(리스트 봤는데 전자전기는 끊이지 않더군요..)
10년 넘은 연구소를 제한하고 중소기업 및 벤처를 육성한다는 그들의 주장은 국내에서 IT업체 이외의 전문연구요원은 모두 없앤다는 얘기로 들리며 이것은 형평성 문제에 어긋난다고 생각합니다.
어짜피 정부정책은 IT업체의 육성일 것입니다.
IT업체를 위해 중소기업 및 벤처 육성이 나왔으면 맹목적인 10년 넘은 연구소를 제한하는 것이 아니라 IT업체의 10년 넘은 연구소를 제한해야 하는 것이 논리적이 아닌가 합니다.
10년 넘은 연구소의 제한을 해도 전자전기회사들은 10년이 안된 연구소도 있어서 그 연구소의 T/O는 배정되었습니다. 하지만 화학은 대부분이 제한되었습니다.
제 전공이 그렇다고 회사에서 수요가 없는 것도 아닙니다. (화학회사에서 현재 키우고 있는 것이 바이오와 정보통신소재이지 않습니까..)지금 회사에서도 공급이 안되어 난리입니다.
이제 글쓰기도 지치고 지겹습니다..
마지막으로 재고해주시기 바라옵고 답변부탁드립니다.


97년 겨울 제가 취직을 하려고 이리저리 뛰어다니던 때가 지금의 상황과 거의 유사한 느낌이 드네요...그때두 11월쯤 갑자기 IMF가 터지면서 취업전선은 급격히 얼어붙기 시작했고...저두 여러군데 면접보던 회사들이 갑자기 채용을 취소하는 바람에 고생고생 하다가 12월말에 겨우 지금의 회사에 들어오게 되었죠..
근데 지금의 상황을 보니 그때보다 더 안 좋은거 같네요...
아래의 병무청관계자의 말을 읽어보니 나름대로 이해가 가지만 이것 역시 몇가지 문제점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군요..
먼저 대기업과 벤처기업간의 T/O문제를 읽다보니 소위 요즘 잘나간다는 전자나 컴퓨터 관련전공자가 아닌 기존의 화학, 기계, 건축 계열 전공자에게는 도무지 납득이 가지 않는 이야기인것 같습니다. 저두 화공전공인데...사실 화공전공으로 갈수 있는 벤처기업...그리 많지 않습니다.(물론 신소재 관련 벤처도 약간 있기는 하지만...) 물론 기계, 건축같은 덩치가 큰 산업역시  벤처를  만들기가 쉽지가 않죠...벤처에 취업할수 있는 사람들은 대부분 컴퓨터관련 전공자라는 거죠. 또한, 기술력 운운하며 전공과 맞지않는다는 이야기를 하며 전직을 희망했던 사람들도 대부분 위의 부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러면, 기존의 대기업과 몇몇 중소기업밖에 갈곳이 없는 비컴퓨터전공자는 어떡해야 하죠..
(절대루 컴퓨터 전공을 택한 분들을 탓하는 발언을 아닙니다. )
제가 이런 글을 올리는 이유는...물론 제 처지도 좋은건 아니지만 가끔씩 학교 실험실에서 걸려오는 후배들의 애처로운 목소리를 듣는게 너무 안타까워서 그러는 겁니다. 가뜩이나 취업이 안되는 마당에 이렇게 T/O마저 줄여놓으면, 아마 앞으로는 화공같은 한물간 학문은 아무도 하지않으려고 하겠죠..결국엔 국가산업에 심각한 불균형 현상까지 초래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군요...
두번째로 이러한 사항이 미리 준비된 사항이라고 했는데...글쎄요...
어차피 병무청이라는 정부기관이 중간에 개입해 있지만 결국 회사라는 수요자와 병특을 받기를 희망하는 공급자의 관점에서 본다면 수요자에게는 다년간 홍보를 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공급자인 대학원생들에게는 한마디의 귀뜸도 없다가 갑자기 이런 결정을 내린거라면...이건 좀 문제가 있는것 같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물리학과 석사졸업예정자입니다.
저도 병역특례요원을 알아보던중 이번 배정에 대해서 피해를보게 되었습니다. 물론 합격되었다가 취소된것은 아니지만..
저의 전공도, 거의 병특이 나지않는 전공입니다.
그러나 세부전공은 액정(liquid crystal)이라서, 실제로 얼마전까지만 해도 취직걱정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삼성, 엘지 등의 연구소등에서 액정인력을 많이 원하고 있었고, 실제로 삼성이나 엘지등의 연구소에 계신 선배들이 제가 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티오가 나지 않으니, 저도 앞길이 막막해졌습니다.
대학원을 괜히 왔다는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지금껏 공부해온게 물거품이 되었지요.
사실 세부전공이 액정이지 전공의 타이틀은 물리라서. 벤쳐나 그밖의 곳에도 갈곳이 없더군요. 막막합니다.


저는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에서 석사2년차로 이번에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저는 졸업후에 병역의 의무를 꼭 이행해야 하는 관계로, 병역특례업체를 많이 알아본 결과 2군데의 병특업체를 찾고 어디를 갈까 고민하다가 대기업을 포기하고 학교에 있는 {}우수연구집단{}인 {}식물분자유전육종연구센타{}에 병역 특례 요원으로 가기로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지난 12월 7일 오후(오전절대 아님)에 발표하신 내용에 의해서 {}우수연구집단{}의 경우는 신규 연구소에만 그 인원을 배정하시는 바람에, 저는 갈곳없는 신세가 되고 말았습니다. 그렇게 되면 저같은경우 대기업을 포기하고 얻은 자리가 결국은 아무런 의미없는 자리가 되어 결국 그동안 준비하였던 모든것이 다 허사가 되어버리고 말았습니다. 정말 생각만해도 너무 암담합니다. 그 좋은 조건의 대기업을 포기하고 얻은것이 결국은 이런 결과였다니 말이죠... 물론 저야 그런 선택의 기회라도 가졌으니 다행이지만, 그렇다고해도 너무 억울한것은 사실입니다. 게다가 식물분자유전육종연구센타는 생긴지 2년째가 되는 연구센터였기에, 당연히 될줄 알았고 그러했기에 그 황당함은 이루말할 수 없습니다.
그 결정을 원래 발표일이었던 5일에만 해 주셨어도, 그런 황당한 결과를 얻지는 않았을겁니다. 5일날 제가 입사를 포기했기에 더욱 그 아쉬움은 컸습니다.
이제 어떻게 다시 시작을 해야하는지 알 수 없을것 같습니다.
졸업준비로 눈코뜰세없이 바쁘지만 하루하루 허탈한 이 마음에 너무 억울하고 황당하여 연구가 손에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저와 같이 당연히 되리라 생각하였던 그런 연구기관을 배재하고 모두 벤처로 돌리게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하고, 재배치의 가능성은 없는지 궁금하군요.
정말 암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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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도형 ()

      인간의 욕심은 언젠간 벽에 부딪히게 되는 것일까요...

  • 꿈과현실 ()

      나라에 대한 배신감 어린 저도 벌써 느껴버렸습니다. 이공대생 출신의 단순한 피해의식만은 아닌것 같습니다. 잘못된 생각인걸 알지만 코드랑 놀던 놈이라 튀틀리기만 하네요

  • 나무사랑 ()

      너무 무책임한 대한민국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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