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CHEM2EE (02-12-06 16:52)

    푸념한마디..난 이글을 읽고 난 후 우리 조직의 인력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간부급 사원에게 알아서 너의 능력에 맡게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설정을 하라든지, 네가 원하는 일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라든지, 너의 능력은 이 조직에서 오버 캐파라든지 등등의 말이 한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의 머릿속에서 과연 나올 수 있는 말인가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달리 보면 기회의 제공이란 측면과 업무체계의 유동성을 강조한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쳐보라는 듯한 긍정적인 면으로도 보일 수 있으나 인력관리의 큰 테두리 안에서 볼 때 전혀 앞뒤가 안맞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위 말이 맞다면 과연 수많은 굴지의 기업들이 끊임없이 우수인력에 대한 교육과 투자를

  푸념한마디..난 이글을 읽고 난 후 우리 조직의 인력관리가 얼마나 허술한지 다시한번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간부급 사원에게 알아서 너의 능력에 맡게 회사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향설정을 하라든지, 네가 원하는 일에 대해 납득할 수 있는 프리젠테이션을 하라든지, 너의 능력은 이 조직에서 오버 캐파라든지 등등의 말이 한 조직을 이끌어 가는 리더의 머릿속에서 과연 나올 수 있는 말인가 다시한번 생각해 본다. 달리 보면 기회의 제공이란 측면과 업무체계의 유동성을 강조한 자율적인 분위기에서 자신의 역량을 맘껏 펼쳐보라는 듯한 긍정적인 면으로도 보일 수 있으나 인력관리의 큰 테두리 안에서 볼 때 전혀 앞뒤가 안맞는 얘기라고 생각한다. 위 말이 맞다면 과연 수많은 굴지의 기업들이 끊임없이 우수인력에 대한 교육과 투자를
• CHEM2EE (02-12-06 16:52)

    소홀히 하지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결국 주워진 상황에서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하나의 불씨로써 조직의 리더가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리 조직은 이 불씨조차 당겨줄 수 있을만한 조직의 리더가 없다는 얘기로밖에 비쳐지지 않는다. 리더가 불씨를 당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일처리를 맘에 들게끔 그 역량을 발휘할 줄 아는 우수인력들이 있다면 과연 그 사람들이 굳이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를 섬기며 회사를 이끌어 갈 필요가 있겠는가. 뭔가 배울 필요가 있고 서로가 머리맞대고 고민하면서 서로의 역량을 충분히 인정, 활용할 줄 아는 조직이 지금 가장 요구되어지는 때에 우수인력을 놓고도 그 관리가 허술하여 무용지물되거나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기사내용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소홀히 하지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는 결국 주워진 상황에서 그사람이 가지고 있는 역량을 발휘하기 위한 하나의 불씨로써 조직의 리더가 해 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우리 조직은 이 불씨조차 당겨줄 수 있을만한 조직의 리더가 없다는 얘기로밖에 비쳐지지 않는다. 리더가 불씨를 당겨주지 않아도 알아서 일처리를 맘에 들게끔 그 역량을 발휘할 줄 아는 우수인력들이 있다면 과연 그 사람들이 굳이 그 조직을 이끄는 리더를 섬기며 회사를 이끌어 갈 필요가 있겠는가. 뭔가 배울 필요가 있고 서로가 머리맞대고 고민하면서 서로의 역량을 충분히 인정, 활용할 줄 아는 조직이 지금 가장 요구되어지는 때에 우수인력을 놓고도 그 관리가 허술하여 무용지물되거나 오히려 악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기사내용은 우리에게 시사하는 바가
• CHEM2EE (02-12-06 16:52)

    크다고 느껴진다.

  크다고 느껴진다.
• 관전평 (02-12-07 21:41)

    무분별한 "해외인력"의 영입과 이에 따른 조직관리상의 문제점은 이미 예견된 일입니다. 

  무분별한 "해외인력"의 영입과 이에 따른 조직관리상의 문제점은 이미 예견된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