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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hm
- 등록일
- 2002-08-14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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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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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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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웃기다 전부 의대에 미쳐버린 세상 같다.더러워서 아프지 말아야지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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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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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와는 달리 이공계에 지원하면 학과를 바꾸는일이 여럽기 때문에......."<-제대루 찝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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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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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중에 재수해서 공대를 가려는 국가대표머저리가 없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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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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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이트에서 읽은 유머인데......대한민국 바보 3인방 1.공대온 놈 2.재수해서 공대온 놈 3.의대다니다 공대온 놈 하하하 너무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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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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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바보 3인방에 한명 더 보탤수 있음 --> 4.공대다니다 다른 공대 온 놈 어떻게 보면 3번 보다 더 멍청이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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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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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말해서 자연계쪽에 반수생이 많은 이유 에는 SCIENG나 한 때 좌절의 글로 도배되었던 한겨레게시판도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학년때 그 글들을 봤다면 얼렁 재수했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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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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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하신겁니다 뭐..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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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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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내 친군 3번에 두 명이나 있는데 그럼 개는 뭐지... 정신이상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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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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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친구라는 2명은 현재 어떻게 살고 있나요? 후회는 안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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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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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드시 후회합니다. 석졸후 엔지니어 6년차 지금도 의대갈까 생각중인데 지금 재수하는 어린 아그들은 선택 잘한거죠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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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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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의대를 버리고 공대를 선택한 아이들"이란 타이틀로 의대다니다 재수해서 공대온 사람들의 후일담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 있었슴 좋겠다. 대부분 졸라게 후회하겠지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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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정신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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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100%보장되는 국립대학버리고 공대왔으니 ...4년전에 그때만해도 괜찮았던것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