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재수해서 의대가세여.
- 글쓴이
- ㅋㅋ
- 등록일
- 2002-04-01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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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도 어리니깐 조금 하면 쉽게 갈 수 있을 것 같네여.
보니까 1%라고 했던 것 같은데 조금만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미국 유학 간다고 해도 그 곳 물가가 여기 두 세배 정도 되니깐.
어차피 이 곳 에서 공대 나오구 월급받는거나 거기서 월급받는거나 차이로 따지자면
약 1-1.5배 정도 되는 것 같네여.
뭐 적성이다 뭐다 그런거 아주 확실히 정하지 않았으면 의대가서 나중에 편히 장래를
생각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럼 이만. 쩝.
저는 건성이 아닌 진심으로 답변해 드렸습니다. 님의 미래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
보니까 1%라고 했던 것 같은데 조금만 열심히 하면
충분히 갈 수 있습니다.
아무리 미국 유학 간다고 해도 그 곳 물가가 여기 두 세배 정도 되니깐.
어차피 이 곳 에서 공대 나오구 월급받는거나 거기서 월급받는거나 차이로 따지자면
약 1-1.5배 정도 되는 것 같네여.
뭐 적성이다 뭐다 그런거 아주 확실히 정하지 않았으면 의대가서 나중에 편히 장래를
생각하는 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그럼 이만. 쩝.
저는 건성이 아닌 진심으로 답변해 드렸습니다. 님의 미래에 축복이 함께 하기를.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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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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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님의 염려는 정말로 제가 잘 와닸습니다. 좋은 답변이긴 하지만, 저는 반드시 물리쪽으로 가겠다는 결심을 하고 있어서 의대는 갈 생각이 없습니다^^;,'ㅋㅋ'님의 답변은 진실되다고 생각합니다.저를 걱정하시는 마음 참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