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엔 카추사 지원하시고 안되도 현역으로 가시는게 낫지 않을까 합니다. 유학은 빨리 갈 수록 좋다는게 중론입니다. 토플 점수는 조금만 더 올리면 되겠군요.(아마 다음에 볼때는 speaking이 추가될 거라는데.--) GRE는 좀 더 준비하시는게 좋을겁니다. GRE는 1년에 두번 시행될 거라고 하던데요. 1학기면 1번에 만족할 만한 점수 받으셔야 합니다. 즉, 시간을 최대한 아끼시길 권합니다.

  예 서류 처리 때문에 1-2개원 더 다닙니다. 회사에서 늦장을 좀 부리죠.. 일 힘들다고 나갈 수도 있으니까. 그리고 4학년 1학기 마치고 병특은 좋지 않습니다. 제가 1학기까지 마칙 왔는데, 전직할때 좀 장애가 되더군요.. 다시 학교로 가야 하기때문에 업체에서 좀 꺼립니다. 자기 회사 사람이 되지 않고, 나갈꺼라는 생각때문에.. 회사에서는 계속 남아 있을 사람을 선호하게 되지요.. 제 생각엔 군대를 어떻게든지 빨리 갔다 오세요..

  요즘은 많이 줄었더군요..제가 특례로 편입될때 입사는 1월달이였지만 편입은 5월달! 무려 만 4개월을 손해봤습니다..카투사를 적극 추천하고 싶고, 아님 현역으로 갔다오시는게 더 낫습니다..

  카투사..그 정도면 늦는 것도 아니네여...저 있을 때는 석사 1년 마치고 온 사람도 몇 있었는데요 뭘...카투사를 적극 추천하시는데...제 생각엔..만약 카투사로 가시게 된다면..한..일병때까지는 몸관리...생활관리..한다는 생각으로 계심 좋을 듯 하네여...정말 자기 시간 많고, 편하긴 합니다만..그래서 오히려 사회에서 보다 자기 관리가 필요한 묘한(?)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