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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리교수들에게 싸이엔지이름으로 대학원생 인권유린및 인건비착복에 대한 경고 이멜을 보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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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한석 작성일2002-12-04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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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게시글들중에 교수들이 대학원생들 인권유린및 인건비 착복하는 것에 대한 글들을 읽고 마음이 아픕니다.

이러한 일들이 광범위하게 퍼져 있다면 한 가지 방안은 비리교수들에게 싸이엔지 이름으로 다음과 같은 경고이멜을 보내는 것입니다. 내용은 앞으로 인건비 착복 및 인권유린을 없애달라는 것이며 계속해서 구태를 지속하면 싸이엔지의 이름으로 전국언론에 명단을 공개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교수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무엇인줄 아십니까? 언론에 불미스러운 일로 자기 이름이 공표되서 불명예를 당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효력이 있을 것입니다.

안 그래도 이공계기피및 대학원 미달사태가 자꾸 벌어지는데 이러한 교수들도 일조를 하고 있다는 것을 깨우쳐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들을 무시하면 실제로 명단을 한번만 공표하면 다시는 그런 일이 없을 것입니다. 물론 증거는 확실하게 수집하고 피해대학원생들도 증인이 되어야겠지요.. 

댓글 3

김일영님의 댓글

김일영

  꼭 성범죄 명단 발표하는 것 같은 분위기이군요. 잘못된 일이기는 하나 서면공포나 경고 조치는 너무 심한 것같습니다. 그것보다는 좀더 들 과격한 방법으로 각 대학 연구실 내역에 대한 것으로 뭉뜽그려 하는 정도라면 좋겠습니다.

개혁하자님의 댓글

개혁하자

  근데 과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증인이 되려하는 대학원생들이 얼마나 있을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젠장!

젊은공학도님의 댓글

젊은공학도

  당사자와 사이엔지단체 이름으로 교육부 및 청와대에 민원접수시키면 좀 더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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