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아랫글에도 언급되었던 회사중 하나네요..한국3M..저도 이회사에서 최근 디스플레이 관련 연구소를 열었다는 소릴 들었는데 혹 이쪽분야 인가요...하나는 국내 성장하고 있는 기업과 다른하나는 외국계 기업인데 제가 듣기론 SKC가 요즘 신규아이템, 예를 들어 정보전자소재 분야에 대한 연구개발에 막대한 투자를 할 정도로 캐시플로우가 그리 좋은것 같지는 않던데...3M은 외국계 기업이다 보니 국내 R&D수준이 과연 어느정도 될지 잘 모르겠습니만 화학적 백그라운드 측면에선 SKC보다 우월하진 않을까 싶네요..

  얘길 하다보니 3M쪽으로 기울어 진 듯한데, 학벌을 가르듯이 회사 네임 밸류를 나누는것 같아 좀 그렇지만 말씀드렸다시피 요즘 SKC의 기업이미지가 많이 상승하고 있는것은 사실입니다.

  외국계 회사에서는 core일을 하지 못합니다..이점을 유념하시기 바랍니다..본국 중앙 연구소의 시다바리일을 주로 하죠..절대 core technology는 안갈쳐줍니다..제 경험상..

  skc가 진짜 가능성이 있나요? 기존 사업이 한계점에 이르러서 신규 아템을 찾고 있는 것 같은데. 2차 전지는 이미 스다이나 엘지화학이 선점했고 나머지는 이제 연구중이고 .. 잘 될까요?

  SKC 입사 예정이라 무지 궁금합니다.근데 박사님. SK 오시면 한자 공부 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