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웃기다 전부 의대에 미쳐버린 세상 같다.더러워서 아프지 말아야지 젠장.

  "인문계와는 달리 이공계에 지원하면 학과를 바꾸는일이 여럽기 때문에......."<-제대루 찝었네

  저 중에 재수해서 공대를 가려는 국가대표머저리가 없길 바랍니다.

  이 사이트에서 읽은 유머인데......대한민국 바보 3인방 1.공대온 놈 2.재수해서 공대온 놈 3.의대다니다 공대온 놈  하하하 너무 웃겨

  위 바보 3인방에 한명 더 보탤수 있음 --> 4.공대다니다 다른 공대 온 놈    어떻게 보면 3번 보다 더 멍청이 같다.

  전 솔직히 말해서 자연계쪽에 반수생이 많은 이유 에는 SCIENG나 한 때 좌절의 글로 도배되었던 한겨레게시판도 한 몫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1학년때 그 글들을 봤다면 얼렁 재수했겠지요

  잘하신겁니다 뭐.. 쩝

  어 내 친군 3번에 두 명이나 있는데 그럼 개는 뭐지... 정신이상잔가..

  그 친구라는 2명은 현재 어떻게 살고 있나요? 후회는 안하던가요?

  반드시 후회합니다. 석졸후 엔지니어 6년차 지금도 의대갈까 생각중인데 지금 재수하는 어린 아그들은 선택 잘한거죠뭐...

  TV에서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의대를 버리고 공대를 선택한 아이들"이란 타이틀로 의대다니다 재수해서 공대온 사람들의 후일담을 들어보는 프로그램이 있었슴 좋겠다. 대부분 졸라게 후회하겠지만 말이야

  취업100%보장되는 국립대학버리고 공대왔으니 ...4년전에 그때만해도 괜찮았던것 같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