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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한겨레 게시판]미국 대학원 GRE 영향력 약화와 관련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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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형 작성일2002-09-27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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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선배들이 학교로 찾아 올때 입니다. (9월, 10월)
(참고로 미국입니다.)

자기 들이 진학한 대학원 자료들을 들구서 몇몇이 벌써 찾아 왔고, 제가 chemclub officer 중 하나라서 개인적인 시간도 가져 보곤 했습니다만, 질문을 해 보면 GRE 는 그냥 재미 삼아서 보는 듯한 인상 입니다. 학점과 추천서가 가장 중요 하구요.

궁금해서 너 얼마나 맞았냐, 물어 보니 지, 25% 맞았답니다(Chem Subject GRE), -_- (참고로 Northwestern 화학과 박사 과정 입니다.) 지네 랩에는 5% 맞은 녀석도 있다면서, 우리 보고는 적어도 30%는 넘겨보는 것도 좋은 경험일꺼라고 주절 대더군요.

중국과 한국에서 오는 유학생 대부분들이 90%를 넘긴다면서, 하지만 그들은 1년정도 그런 객관식 문제만 풀고 와서 그러는 거라구, 걱정말라구, 걔네들 상관 없다고, 막 머라구, 중얼거리길래, 그런가 부다 헀습니다만, 미국에서 학교를 다니는 저 같은 한국인은 과연 어떻게 사정이 될지 궁금합니다. --;; 나중에 어디가가 지원 했는지, 한번 포스팅 해 볼까 -_- 도 생각 해 봅니다.

하여튼 이번학기는 저도 dean's list 만들어서, 나중에 자랑할꺼리라도 만들도록 이제 공부 하러 가야 겠군요

댓글 1

김덕양님의 댓글

김덕양

  어 그럼여. dean's list 꼭 들어가셔야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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