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여름방학동안 주로 뽑는 summer internship 들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가끔가다보면 외국 학생들 뽑는 경우도 있더군요.

 일단 각 회사들 전자회사들은 제가 잘 모릅니다만, 웬만한 대기업들은 다 비슷한 프로그램 가지고 있을 것입니다. 기업 웹사이트에서 internship 으로 검색해서 정보를 찾아보십시오.

 루슨의 경우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http://www.lucent.com/work/careerprograms.html

 그리고 아예 외국에 있는 학생들 뽑아서 공부시켜주는 루슨의 프로그램입니다. Global Science Scholars Program

 http://www.iie.org/pgms/lucent/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수혜를 받은 100명 명단입니다. 2000년도. 한국에서도 3명이나 왔군요.

 http://www.lucent.com/press/0700/000724.coa.html

 우리나라 기업들도 이런 제도들을 많이 운용했으면 좋겠네요. 루슨의 경우 이러한 philanthropic program 때문에 회사가 망했다는 소리도 있지만, 다른 분야는 다 짤라내어도 이쪽은 별루 끊어 내질 못하는 군요. 그만큼 일단 교육계와 한 약속은 지킨다 또는 우리 기업은 인재를 중시한다는 이미지를 중요하게 생각한다가 되겠습니다. 쩝.

 김 덕양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