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plicity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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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백수 작성일2009-04-24 03:58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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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ny Gilroy 감독, 줄리아 로버츠, 클리브 오웬 주연의 첩보물이라고 해야 하나... 코미디입니다.
올해 최악의 영화 후보이고요. 한국에는 더블스파이란 이름으로 개봉하는 것 같네요.
토니 길로이는 마이클 클레이튼을 감독하고, 여러 좋은 작품들의 작가로 활동한 기대주인데요. 이런, 픽사리를.....
글씨... 스토리 라인도 힘이 없기는 한데, 연출이 책임을 져야 할 수 밖에 없겠고요. 늙어가는 줄리아 로버츠를 보는 것도 유쾌하지는 않네요.
올해 최악의 영화 후보이고요. 한국에는 더블스파이란 이름으로 개봉하는 것 같네요.
토니 길로이는 마이클 클레이튼을 감독하고, 여러 좋은 작품들의 작가로 활동한 기대주인데요. 이런, 픽사리를.....
글씨... 스토리 라인도 힘이 없기는 한데, 연출이 책임을 져야 할 수 밖에 없겠고요. 늙어가는 줄리아 로버츠를 보는 것도 유쾌하지는 않네요.
댓글 1
한반도님의 댓글
한반도
Dying Young에서는 한없이 매력적인 여성으로 비춰졌었는데 ;;
상대적으로 젊고 매력적인 배우들이 잠식해 나간다면, 자신만의 롤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살아남을 수
있을 것 같네요. 곱게 늙어서도 할 수 있는 배역이 많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