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인터넷 사이트보다는 스스로 공부하고 모르는 것은 대학원생들을 붙잡고 가르쳐 달라고 하는게 났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들과 친분도 쌓고 여러가지로 좋을듯 싶네요

  역학이나 수학공부가 인터넷으로 가능할지 의문이 드는데요. 얼마전에 MIT 인터넷 자료들도 봤지만,,, 사실 별로 도움되는건 없었습니다. 역시 친구들과 토론하고 교수에게 따지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윗분들 말씀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아마 기계공학 공부하시는 분 같군요.. 저또한^^;; 제가 생각하기에 이공계 공부는 스스로 교재따라 공부하다, 막히는 부분있으면 친구나 선배, 아니면 교수님에게 묻는 편이 훨씬 낫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공학의 경우, 개념및 원리 파악에 이어 많은 문제풀이연습을 통해 '숙달'을 요구하는 것이 많습니다. 스스로 풀어보고, '손'에 익어야 된다는 얘기죠..

  저도 MIT 강의노트를 본적이 있는데.... 저같은 경우는 그 깔끔한 정리에 놀랐습니다. 교수님들의 수업에 대한 준비가 대단한듯..이해를 돕기위한 툴도 잘 만들어져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