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용화학쪽의 진로에 대해... > 진학/학업

본문 바로가기

응용화학쪽의 진로에 대해...

페이지 정보

뭉크 작성일2002-12-19 18:03

본문

원서 쓰기 전에 싸이엔지 게시판글 많이 읽으며
전 나름대로 전자보단 화공쪽에 더 적성이 맞다고 판단하고 응용화공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응용화공을 나오면 어떠한 진로가 있나요?
대강 글을 보니 전지나 기타등등 여러가지가 있던데..그러면 화공쪽도 유망한과아닌가요?
대강 주워듣기론 응용화공이 다른나라에선 지원도 잘해주고 유망한데 유독 우리나라에선 전망이 없다는 말을 많이 들어서....(한대응용화공다니는 친구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른게시판에서 본건데..
공대를 나와서 의과대학원쪽으로 지원가능해서 생명공학쪽에 지원자가 많이 몰린다고 들었습니다.
화학쪽도 인체랑 관련되지 않았나요? 화공쪽에서 의학쪽이나 약학쪽으로 빠지는 길은 없나요? (이렇게 생각한다고 절 의대쪽에 한이 있는 사람으로 보지 말아주세요. 전 원래 공학도가 꿈이었고 전 제 전공을 꼭! 살리는 쪽으로 취업을 하고 싶기 때문입니다)

여기 사이트는 매일 자주 오는데 이렇게 글을 읽고만 가거나 질문만 남겨서 죄송합니다 ^^
아직 제가 응답할 레벨의 글이 없어서 ;; 언젠가 저도 싸이엔지에 꼭 도움이되는 회원이 되길..

P.S: 싸이엔지 말고도 이런 성격의 다른 사이트 있나요? 혹시라도 있다면 좀 알려주세요
      아니면 알아두면 유용한 사이트라든지..(예를 들면 밑에서 나왔던 영어듣기사이트..)

댓글 5

준형님의 댓글

준형

  화학과와 화공과에서 배우는건 많이 다릅니다.

회전목마님의 댓글

회전목마

  뭐, 바다건너 미국이야기 할때면 이런 이야기들 하며 우리끼리 넋두리 하곤 하죠......-_-;;  "미국에서는 공대중 화공이 연봉 최고여~~"  뭐 그리 나쁠거야 없지만, 그리 좋을것도 없는게 화공이죠.  전에도 말했다시피 요즘은 화공, 섬유, 화학, 환경 다 나눠먹기하고 있습니다.  다 자기길 앞가림할 분야는 있습니다.  거 괴수들 씨부X대는 소리에는 크게 신경 안쓰셔도될듯, 가령 화학과 교수는 70년대 화공이야기 꺼내며 "이래서 화공은 끝났어, 화학이 얼마나 비전있는데..." 들어봄 별 영양가 없는 이야기면서 -_-;; 

회전목마님의 댓글

회전목마

  카이스트의 경우, 화공을 생명화학공학으로 키우고있습니다, 실상은 여전히 재료쪽이 강세이죠.  경희대에는 유일한 과가 있죠.  동서한방... 이거, 기계과 전자과 그리고 화공과가 합쳐서 만든과죠.  아마 화공과 박창호 교수님이란분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서 만든 학부일겁니다.  이외에도 화공과 약학이 만난 경우도 여러 있는것으로 압니다.  잘 찾아보심 좋은결과 있을것 같네요.  약학은 외려 화학과와 관련이 많을겁니다.  의용재료쪽은 화공에서 같이하는게 많을거구요.

준형님의 댓글

준형

  오~ 동서 한방.. 그런 과도 있군요.

콜록콜록님의 댓글

콜록콜록

  그런데 이름을 듣고서는 전혀 알 수 없는...ㅡㅡ;;

진학/학업

SLIDE UP

모바일에서는 읽기만 가능합니다.
PC 버전 보기
© 2002 - 2015 scie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