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더네임 (02-12-20 19:26)

    물론 다른 학과 진학할때 적성도 고려해야겠지만 우선 저의 상황에서 가능한한 많은 가능성을 알고 싶네요

  물론 다른 학과 진학할때 적성도 고려해야겠지만 우선 저의 상황에서 가능한한 많은 가능성을 알고 싶네요
• 이상한나라 (02-12-20 22:15)

    전, 전자과인데요..시력이 안 좋다면 하드웨어의 경우 작은 부품을 납땜하는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을 거 같지만(누구한테 부탁하면 되지만) 그 외에는 별로 영향이 없을 거 같은 데요..

  전, 전자과인데요..시력이 안 좋다면 하드웨어의 경우 작은 부품을 납땜하는 경우에 문제가 될 수 있을 거 같지만(누구한테 부탁하면 되지만) 그 외에는 별로 영향이 없을 거 같은 데요..
• 현재에 충실히.. (02-12-20 23:14)

    저두 님보다 더 한쪽 눈 안 좋은 상황이구..군대 면제상태까지기두 한데여. 저두 한없이 나약해질 때가 가끔 있긴 하지만 결국 중요한건 자신감이지요. 그리고 관련학과의 공부가 싫지만 안다면..가능한 한 다른 분야보다 눈을 덜 쓰는 분야를 찾아보는 일도 괜찮을 듯 싶네요. 자기 관리를 충실히 하면..괜찮아여.

  저두 님보다 더 한쪽 눈 안 좋은 상황이구..군대 면제상태까지기두 한데여. 저두 한없이 나약해질 때가 가끔 있긴 하지만 결국 중요한건 자신감이지요. 그리고 관련학과의 공부가 싫지만 안다면..가능한 한 다른 분야보다 눈을 덜 쓰는 분야를 찾아보는 일도 괜찮을 듯 싶네요. 자기 관리를 충실히 하면..괜찮아여.
• ddongtri (02-12-23 21:25)

    저는 한쪽 눈때문에 면제받은 사람입니다. 현재 현미경 들여다보면서 반도체 사진 공정도 하고 핀셋으로 0.6mmX0.4mm 소자 집어서 측정도 하고 그럽니다. 기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연구나 공부에도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도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한쪽눈으로만 생활하는 데에 요령이 생기셨을 것 같은데..자신을 가지세요.

  저는 한쪽 눈때문에 면제받은 사람입니다. 현재 현미경 들여다보면서 반도체 사진 공정도 하고 핀셋으로 0.6mmX0.4mm 소자 집어서 측정도 하고 그럽니다. 기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제 생각에는 생활에 지장이 없다면 연구나 공부에도 지장은 없을 것 같습니다. 질문하신 분께서도 지금까지 살아오시면서 한쪽눈으로만 생활하는 데에 요령이 생기셨을 것 같은데..자신을 가지세요.
• 히바이 (02-12-24 21:57)

    일단 기계에서도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실제로는 전혀라고 쓰고 싶지만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거의라고 씁니다

  일단 기계에서도 거의 지장이 없습니다. 실제로는 전혀라고 쓰고 싶지만 제가 모르는 부분도 있을 것 같아서 거의라고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