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보입니다..이제 진로를 어느정도 정한듯..?

글쓴이
2학년
등록일
2003-08-14 12:20
조회
5,78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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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건
작년 여기 게시판에 들려서 진로상담했던게

새롭네요..

이제 전 군바리.

다행이 보직을 잘받아서...공부할수가 있네요..

지금 어느정도 진로를 결정했습니다.

행시 or 수능인데요

수능은 그냥 열심히 한면 되고..행시는 제가 문과적 성향이

강해서 가능할거 같은데

참고루 전 공대 전자전기컴공학부 컴전공이고요..

24살입니다..

나이..기회비용등을 생각했을때

어느것을 준비하는게 나을지..

행시는 군대빼구 2년 생각하구요

수능은 군대에서 해치울려고 하는데

한우물만 파야하겠죠..

참고가 될 한말씀 부탁드립니다..

  • 구두운 ()

      참고로 얘기해드리면 수능은 점수많이 따기라고 볼 수 있지만 행시는 운이 많이 작용합니다. 행시는 이상하게 실력이 돼도 못붙는 사람이 많다더군요. 그래서 보통 이런 딜레마에 처한 사람보고 관운이 않좋나보다 이렇게 말합니다...수능봐서 어딜 가실려는지 몰라도..의치한 가실생각이면 아직까지 양다리 걸치시는군요. 공무원이냐 의치한이냐 일단 확실히 마음을 결정하세요....근데 행시를 보실려면..음...공대출신이면...행시패스해도 과기부나 산자부쪽으로 근무하시는게 좋을 듯싶군요..행시도 패스하고 난뒤에 부서지망을 합니다.1,2,3지망까지 해서 부서가 결정돼지요...

  • 2학년 ()

      수능은 의대생각하고요..지방의대라두 갈려구요

  • 2학년 ()

      수능은 의대생각하고요..지방의대라두 갈려구요..군데 의대는 지금 나이로는 너무 늦은건 아닌지..어케생각하시나요..

  • 구두운 ()

      공대다니다가 의치한으로 빠지는 사람들 케이스가 대부분 그 정도 나이아닙니까? 님 나이가 많다면 공대 졸업하고 의치한 다시 치는 사람들은 어쩌라는 겁니까...나이는 별 문제없다고 보구요..행시는 전혀 다른 세상입니다.. 주위에 행시합격한 사람보면 나쁜 의미로 권력욕이나 명예욕이 강한 편입니다..

  • 구두운 ()

      주위에 행시합격한 사람보면 나쁜 의미로 권력욕이나 명예욕이 강한 편입니다..

  • 정정당당 ()

      의대가 늦지 않은것 같은데요. 겨우 2학년이신데 뭘... 제 선배는 졸업후 4년만에 의대진학해도 아주 행복해함. 그리고 문과적 적성이 강하다고 행시에 2년만에 합격한다는 것은 좀 자신감 과잉이 아니신가 함

  • 지니 ()

      일단 행정고시가 개편된다고 하나, 최소한 4,5년후의 일이라 간주하고 말씀드립니다. 제 생각과 경험으로, 행시재경직을 제외하면 2년동안의 수험기간이 부족하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합격생 수기에 나온 것처럼 열심히 하신다면 좋은 결과 있으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행시보다 의대진학을 권하고 싶지만, 님이 많이 알아보시고 결정하십시오.

  • 2학년 ()

      군대에서 부터 준비할 생각입니다...뭐 본격적을 하는 시기합치면 군대1년+제대해서 2년 이렇게 생각하는데 넘 짧은가요..개인적인 차이가 있겠지만 행시 보통 몇년잡나요?  그리고 제가 뻘짓을 많이 해서 2학년 마쳤지 올해 24살 원래대로하면 올해 2월에 졸업했어야 할 넘입니다...군데 24살도 늦은건 아닌가요? 제대하고 26살에 예과 1학년 다니면 전문의까지 하면 37살인데..ㅜ.ㅜ

  • 지니 ()

      그리고 나이, 기회비용을 언급하셨는데 행시시작하기에는 전혀 늦지 않은 나이이고, 의대진학의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다만, 기회비용적인 면에서는 확률적으로 의대쪽이 낫지 않을까 봅니다. 사실, 지금 50넘은 행시출신 공무원분들도 1급 국장직을 다 앉아보지는 못하고 자리를 떠납니다. 정원이 많이 늘어난 요즘은 어떨까요?  그리고 보수적인 면에서는 단연 의대쪽이겠죠.

  • 쉬는중 ()

      1.의대 치의대 2.행시볼거면 차라리 사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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