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선택에 대해 질문좀..^^;;
- 글쓴이
- joy
- 등록일
- 2002-12-16 12:36
- 조회
- 6,0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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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02학번 공학계열로 들어왔구요..
내년에 이제 전공을 정하게 되는 학생인데요..
우선 저는 물리2를 선택했었고, 또 물리에 흥미가 많습니다..
그래서 배우는 내용을 보니 기계항공공학부가 적성에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예전에 올라온 글들도 쭉보고 , 또 선배들 말이
여자한테 기계는 힘들거란 말이 많네요..
그저 적성만 갖고 선택할수는 없는건가요?
현실적으로 느낀대로 말씀해주세요...
아직 공대란 곳이 여자에게는 들어서기 힘든 곳인가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는데..사회에 나가면 힘든가요?
또 어떤 사람은 여자가 많고 또 그나마 입지가 넓은 응용화학나 재료를 선택하라는데
과연 그게더 나은 길일까요?
정말 공대에서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 싶어 들어왔으나
사회의 편견에 잠시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저는 02학번 공학계열로 들어왔구요..
내년에 이제 전공을 정하게 되는 학생인데요..
우선 저는 물리2를 선택했었고, 또 물리에 흥미가 많습니다..
그래서 배우는 내용을 보니 기계항공공학부가 적성에 맞는거 같습니다.
그런데 여기 예전에 올라온 글들도 쭉보고 , 또 선배들 말이
여자한테 기계는 힘들거란 말이 많네요..
그저 적성만 갖고 선택할수는 없는건가요?
현실적으로 느낀대로 말씀해주세요...
아직 공대란 곳이 여자에게는 들어서기 힘든 곳인가요?
아직까지는 잘 모르겠는데..사회에 나가면 힘든가요?
또 어떤 사람은 여자가 많고 또 그나마 입지가 넓은 응용화학나 재료를 선택하라는데
과연 그게더 나은 길일까요?
정말 공대에서 하고싶은 공부를 하고 싶어 들어왔으나
사회의 편견에 잠시 고민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답변 부탁드려요..^^*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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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C
()
비젼측면에서는 위의 어느분야나 다 비슷할 것 같습니다. 다만, 남자들만 잔뜩있는 곳에서 소수의 여자로서 생활하는 것은 직종을 떠나 힘든것은 다 아시는 거겠구요. 하지만, 전적으로 본인의 적성과 개척의지에 달린거겠죠. There is always a first for everything
-
소요유
()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보다 필요한 것이 '진취성' 이라고 봅니다. 특히 과학기술인에게는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