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자기기 내수시장 `탄탄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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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등록일
- 2007-07-25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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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전자기기 내수시장 `탄탄대로`
2015년까지 연평균 30% 고성장세 전망
인도의 경제성장으로 중산층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내수용 전자기기 시장규모가 연평균 30% 가까운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EE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인도반도체협회(ISA)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ISA에 따르면 지난 2005년 282억달러였던 내수 전자제품 시장규모는 오는 2015년 363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제품 생산액수도 2005년 109억9000만달러에서 2015년 155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인도의 중산층 인구는 4억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핵심 성장분야는 통신, 정보기술, 가전 등이 될 전망이다. 휴대폰, 무선 장비, 셋톱박스, 스마트 카드 기기 등의 수요가 늘면서 관련 반도체와 생산 장비분야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됐다.
인도 벤처 투자기관인 산달우드 파트너스의 밥 콘다무리 이사는 "인도의 디지털 경제는 성장기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하고 "내수 하드웨어 시장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정협기자 sohnbros@
(c) 디지털타임스
2007/02/09
인도의 내수시장이 거대해지고 있군요.
과연 어느정도로 발전을 하게 될지...
2015년까지 연평균 30% 고성장세 전망
인도의 경제성장으로 중산층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내수용 전자기기 시장규모가 연평균 30% 가까운 고성장세를 보일 전망이라고 EE타임스가 7일(현지시간) 인도반도체협회(ISA)의 자료를 인용, 보도했다.
ISA에 따르면 지난 2005년 282억달러였던 내수 전자제품 시장규모는 오는 2015년 3630억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전자제품 생산액수도 2005년 109억9000만달러에서 2015년 1550억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됐다. 현재 인도의 중산층 인구는 4억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핵심 성장분야는 통신, 정보기술, 가전 등이 될 전망이다. 휴대폰, 무선 장비, 셋톱박스, 스마트 카드 기기 등의 수요가 늘면서 관련 반도체와 생산 장비분야도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됐다.
인도 벤처 투자기관인 산달우드 파트너스의 밥 콘다무리 이사는 "인도의 디지털 경제는 성장기에 접어들었다"고 진단하고 "내수 하드웨어 시장 성장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손정협기자 sohnbros@
(c) 디지털타임스
2007/02/09
인도의 내수시장이 거대해지고 있군요.
과연 어느정도로 발전을 하게 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