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라는 나라가 미래가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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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미  (152.♡.200.168)
등록일
2007-08-16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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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나라 중국, 그들이 겪는 재앙의 의미
박재권 / 캐나다 주재 기자


용의 나라 중국이 자연재앙으로 큰 몸살을 앓고 있다. 워낙 큰 대륙이라 별의별 일들이 다 일어나는 중국이지만 하루가 멀다 하고 엽기적인 소식들이 들려온다.

중국 후난성에서 약 20억 마리나 되는 쥐떼가 마을을 습격해 농작물 등 먹을 만한 것은 모두 다 먹어치우는 일이 벌어졌다. 양쯔강의 범람으로 둥팅호 수위가 올라가자 서식처가 물에 잠긴 생쥐들이 떼를 지어 민가에 몰려들어 부엌에서는 음식들을, 들에서는 농작물을 모두 다 먹어치워 22개현의 마을들을 초토화시켰다는 것이다.

마을 사람들은 쥐를 잡느라 골머리를 싸매고 있는 가운데 쥐들을 산 채로 삽으로 퍼서 자루에 담는 진풍경이 벌어졌다.

또한 쥐떼가 습격해서 한바탕 소란을 피운 후에 이번에는 다른 지역에서 공포의 바퀴벌레 떼가 등장해서 중국대륙이 긴장하고 있다.

엄청난 바퀴벌레가 발생한 것은 쓰촨성에 위치한 공무원 기숙사 부근이었는데, 죽은 바퀴벌레의 무게만 100kg 이상. 일반인들의 상상을 초월하는 바퀴벌레 때문에 사람들이 대피해야 했다. 바퀴벌레 테러에 놀란 주민들은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공포에 몸서리를 쳤다.

그러나 이뿐만이 아니다. 후베이성 일간지 징추두스바오는 12일 “약 30톤의 물고기가 동후 호수에서 떼죽음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죽은 물고기는 무려 대형 트럭 8대 분량이 넘는데 수많은 사람들이 죽은 물고기를 건져내느라고 진땀을 흘려야했다는 것이다. 이 신문은 호수 근처에는 베이징 올림픽 선수촌이 있는 곳이라고 한다.

어디 그뿐인가? 황사와 폭우를 동반한 태풍 지진 등으로 중국은 그야말로 자연 재해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서 언급되는 메뚜기떼 역시 사람들을 위협하면서 농작물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곤 한다.

이러한 자연재해는 우연히 생기는 것인가? 결코 자연을 관장하시는 하나님이 계시기에 우연은 있을 수 없다. 중국은 성경이 사탄이라고 하는 용을 상서로운 존재로 떠받들고 섬기고 있는 나라이다.

최근 급속한 경제 성장세를 보이며 질주하고 있지만, 사실 그들은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엄청난 재앙을 통해서 다 앗아가 버리시기 때문이다. 원수에게 복수하시는 하나님께서 가만히 보고만 계시지 않고 보응하시는 결과이다.


중국정부가 2008년 베이징 올림픽을 앞두고 자국 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외국인 선교사들을 추방시키는 ‘태풍 5호’라는 작전을 비밀리에 수행하는 것이 드러났다고 한다. 중국내부 그룹에 정통한 선교전문가들에 따르면, 지난 2월부터 지금까지 많은 선교사들을 불법 선교활동을 했다는 이유로 강제 추방시켰다는 것이다.

이 때문에 선교사들의 활동이 크게 위축이 되고 많은 한인 교회들도 예배를 드릴 수 없는 형편에 놓이게 됐다는 것이다.

이번 선교사 추방작전은 1954년 중국 공산당이 외국인 선교사들을 대거 추방한 이래 최대 규모일 것이라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신장위그루 자치지역에서만도 한인 등 60여명의 사역자들을 추방했다고 한다.

중국이 이처럼 선교사들을 대거 추방하는 이유는 내년 올림픽 때 외국의 선교단체들이 대거 입국해 활동할 것을 미리부터 방지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박해는 중국에서 2005년 3월1일 새로운 종교사무조례(국무원령 426호)가 발효된 이후 지속적으로 심화되고 있는데, 앞으로 선교하기가 점점 더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종교사무조례에 따르면 ‘조교활동 등기증’이 없는 시설물에 대해서는 재정지원과 출판물 제작 등이 일절 불허된다고 한다.

그리고 정부승인 없이는 종교기관의 해외접촉도 금지되고 출판물 역시 금지된다. 이처럼 교회에 대해서 박해하는 나라가 무슨 복을 받을 수 있겠는가? 그들은 여전히 이를 깨닫지 못하고서 자신들의 체제 유지를 위해서라면 어떠한 방법으로든지 그리스도인들을 박해할 것이다.

그러나 그러면 그럴수록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무섭게 치실 것이다. 앞으로 내년 올림픽이 열리게 되면 개막식과 폐막식을 통해서 갖가지 모양으로 용의 형체를 만들어 용을 드높이는 행사를 벌임으로써 용의 나라의 면모를 과시하게 될 것이다. 그들은 점점 더 악해져서 하나님의 저주로 인해 재앙을 당하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만용을 부리며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다.

급기야 그들은 대환란 때 아마겟돈전쟁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군대를 향해 대적하다가 순식간에 패망하게 될 가능성 있는 나라이다(계 9:16; 16:12). 그러나 그들의 끝은 파멸이며, 그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날이 올 것이다. 『산들과 바위들에게 말하기를 “우리 위에 떨어져서 보좌에 앉으신 분의 얼굴과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숨기라. 이는 그분의 진노의 큰 날이 임하였음이니 누가 감히 설 수 있으리요?” 하더라』(계 6: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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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급속한 경제 성장세를 보이며 질주하고 있지만, 사실 그들은 앞으로 남고 뒤로 밑지는 장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엄청난 재앙을 통해서 다 앗아가 버리시기 때문이다.

원수에게 복수하시는 하나님께서 가만히 보고만 계시지 않고 보응하시는 결과이다.

그들은 점점 더 악해져서 하나님의 저주로 인해 재앙을 당하면서도 회개하지 않고 오히려 만용을 부리며 하나님을 대적할 것이다.

급기야 그들은 대환란 때 아마겟돈전쟁에 참여하여 하나님의 군대를 향해 대적하다가 순식간에 패망하게 될 가능성 있는 나라이다(계 9:16; 16:12).

그러나 그들의 끝은 파멸이며, 그들은 슬피 울며 이를 가는 날이 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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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이란 나라가 없어지진 않겠지만... 공산주의가 망해야 중국의 미래가 있다는 말인것 같습니다.
게다가 종교의 자유를 인정하지 않는다는건...
개인의 자유와 인권도 없다는 소리 입니다..
  • 남영우 () IP : 130.♡.201.236

      용에 대해 뭔가 개념상 착각을 하고 글을 쓰신듯 합니다.

    공산당으로 일컬어지는 그 용은 바이블 요한계시록에서 말하는 그런 용이죠. 서양신화에 나오는 지옥에 살며 입으로 불을 뿜어 공격하는 그런 용입닌다. 사실은 용이라고 말할 수 없고 그냥 서양에서 말하는 명칭 그대로 dragon이라고 해야 맞습니다.

    동양의 전통문화에 나오는 용은 그와는 상관이 없는 전혀 다른 일종의 수호신에 속하는 신수(神獸)입니다.

    중국의 공산당 자체가 이전의 중국과는 아예 다른 괴물과 같은 그런 존재이고, 바이블에 나오는 상징은 당연히 서양의 신화체계를 따라서 해석을 합니다.

    이런 것을 모르고 자꾸 동양의 전통을 함부로 비방하면 그 또한 죄를 짓는 것이니 잘 모른다면 함부로 언급할 것이 아니라 자중하는 것이 나을 것입니다.

    뭐, 공산당이 조만간 멸망할 것이라는 데는 이견이 없습니다. 자연재해가 그에 앞서 나타나는 강력한 경고인 것도 맞습니다.

  • zzz () IP : 211.♡.203.18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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