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대통령은 누가 뽑는가?
- 글쓴이
- 박봉팔 (211.♡.180.36)
- 등록일
- 2007-09-29 20:57
- 조회
- 2,132회
- 추천
- 0건
- 댓글
- 1건
관련링크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뽑는다. 이 지극히 당연한 사실을 믿지 않는 사람들이 대한민국에는 적지 않다.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보다 더 힘이 쎈 그 누군가가 선택한다고 믿는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이명박이다. 지금 이명박의 지지도는 50%를 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왜 이 시점에서 미국의 부시 대통령을 만나려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마도 둘 중의 하나 일 것이다.
첫째 사실 50% 지지도가 순전히 거품이라는 것을 이명박 자신이 가장 잘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는 미국 부시 대통령을 만나려고 하는 것이다. 이명박의 생각은 대한민국 국민들보다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의 인준이 더 강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명박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선택한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대통령이 되기 위해 미국의 부시 대통령을 만나려는 꼼 수를 쓰는 것이다.
이게 아니라면 두 번째로 그는 이미 마치 대통령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대통령으로서 외국의 대통령을 만나는 외교력을 과시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이명박이 부시대통령을 만나는 일은 커다란 실수이다.
한국인들만큼 자존심 강한 민족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렇게 자존심 강한 한국민의 기를 꺽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의 대통령을 자신들의 손으로 뽑지 못하고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한국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
이명박은 이런 엄청난 실수를 지금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명박 자신이 자신을 믿지 못하며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못난이이기 때문이다.
그 자신이 정말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를 소원하고 있다면 미국의 부시를 만나는 따위의 분수에 넘는 행동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이명박에게는 다른 속셈이 있다. 그는 노태우처럼 그저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돈이나 엄청 챙기려는 것뿐이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로서 국민을 보다 살기 좋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생각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리는 행위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인간적으로 개인적으로 상사가 싫어도 상사를 대외적으로 욕보이지는 않는다. 그것은 곧 누워 침 뱉기로 자신에게도 해롭기 때문이다.
지금 이명박은 노무현이 밉다고 노무현대통령의 대통령으로서 위상을 깍아 내리는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일개 야당의 대선 후보가 미국 부시대통령을 만난다면 한국의 대통령은 핫바지라는 이야기가 된다.
미국의 야당후보가 부시를 재끼고 외국의 수상이나 대통령을 만나고 다니는 것을 부시가 용납할까? 어느 나라 대통령도 자신의 권한을 침해하는 이런 반역적이고 국가원수 모독행위를 용납하지는 않을 것이다.
설령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개인적인 일로 만난다고 해도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자중하고, 조심해야할 것인데도 이명박은 오히려 대내외적으로 자랑을 하고 있다.
이명박의 이런 오만 방자한 행위를 우리는 결코 좌시해서는 안된다. 이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고 국가적인 우리 국민 자존심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국가 원수로서 국군통수권자이고 외교력의 상징이다. 그런 대통령의 위상을 이명박은 깍아 내리면서라도 자신이 그 대통령자리에 앉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명박이 부시대통령을 만나는 행동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하다. 이명박은 국민과 나를 위해 대통령이 되려는 것이 아니고, 단지 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이제 기나 고동이나 개나 소나 외국의 대통령을 만나러 다니면서 한국의 외교문제를 직접 해결하려고 들것이다.
그것이 다음에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확실한 보장책이라는 것을 이명박이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이명박이 부시를 만나기 위해 부시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또는 그에 버금가는 국익을 양보하는 밀약을 해 주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런 것보다도 국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명박은 반역죄로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잡아들여 물고문을 해야한다.
그 대표적인 사람이 바로 이명박이다. 지금 이명박의 지지도는 50%를 넘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명박은 대한민국 국민들이 대한민국 대통령을 뽑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다.
그는 왜 이 시점에서 미국의 부시 대통령을 만나려는 것일까? 그 이유는 아마도 둘 중의 하나 일 것이다.
첫째 사실 50% 지지도가 순전히 거품이라는 것을 이명박 자신이 가장 잘 느끼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는 미국 부시 대통령을 만나려고 하는 것이다. 이명박의 생각은 대한민국 국민들보다는 미국의 부시 대통령의 인준이 더 강력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이명박은 한마디로 대한민국 대통령은 대한민국 국민이 선택하는 것이 아니고, 미국의 부시 대통령이 선택한다고 믿고 있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수단 방법을 가리지 않고서라도 대통령이 되기 위해 미국의 부시 대통령을 만나려는 꼼 수를 쓰는 것이다.
이게 아니라면 두 번째로 그는 이미 마치 대통령이 된 듯한 착각에 빠진 것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대통령으로서 외국의 대통령을 만나는 외교력을 과시하고 싶은지도 모른다.
하지만 어떤 이유에서든 이명박이 부시대통령을 만나는 일은 커다란 실수이다.
한국인들만큼 자존심 강한 민족은 전세계 어디에도 없다. 그렇게 자존심 강한 한국민의 기를 꺽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고 있는 것이다.
자신들의 대통령을 자신들의 손으로 뽑지 못하고 미국이라는 강대국의 입김이 작용하고 있다고 느낀다면 한국인들은 어떤 생각을 가지게 될까?
이명박은 이런 엄청난 실수를 지금 자초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은 이명박 자신이 자신을 믿지 못하며 자기 자신을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못난이이기 때문이다.
그 자신이 정말 대한민국 대통령이 되기를 소원하고 있다면 미국의 부시를 만나는 따위의 분수에 넘는 행동을 할 수가 없다.
하지만 이명박에게는 다른 속셈이 있다. 그는 노태우처럼 그저 대통령 자리에 앉아서 돈이나 엄청 챙기려는 것뿐이다.
대한민국의 지도자로서 국민을 보다 살기 좋게 만들고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인다는 생각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것이다.
그래서 대통령자리에 앉기 위해서는 대한민국 대통령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리는 행위도 마다하지 않고 있는 것이다.
아무리 인간적으로 개인적으로 상사가 싫어도 상사를 대외적으로 욕보이지는 않는다. 그것은 곧 누워 침 뱉기로 자신에게도 해롭기 때문이다.
지금 이명박은 노무현이 밉다고 노무현대통령의 대통령으로서 위상을 깍아 내리는 행동을 서슴없이 하고 있다. 일개 야당의 대선 후보가 미국 부시대통령을 만난다면 한국의 대통령은 핫바지라는 이야기가 된다.
미국의 야당후보가 부시를 재끼고 외국의 수상이나 대통령을 만나고 다니는 것을 부시가 용납할까? 어느 나라 대통령도 자신의 권한을 침해하는 이런 반역적이고 국가원수 모독행위를 용납하지는 않을 것이다.
설령 개인적인 친분이 있어서 개인적인 일로 만난다고 해도 오해를 사지 않기 위해 자중하고, 조심해야할 것인데도 이명박은 오히려 대내외적으로 자랑을 하고 있다.
이명박의 이런 오만 방자한 행위를 우리는 결코 좌시해서는 안된다. 이는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고 국가적인 우리 국민 자존심의 문제이기 때문이다.
대통령은 국가 원수로서 국군통수권자이고 외교력의 상징이다. 그런 대통령의 위상을 이명박은 깍아 내리면서라도 자신이 그 대통령자리에 앉겠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명박이 부시대통령을 만나는 행동이 의미하는 바는 분명하다. 이명박은 국민과 나를 위해 대통령이 되려는 것이 아니고, 단지 그의 사리사욕을 채우기 위해 대통령을 하겠다는 것을 자기 스스로 고백하고 있는 것이다.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면 이제 기나 고동이나 개나 소나 외국의 대통령을 만나러 다니면서 한국의 외교문제를 직접 해결하려고 들것이다.
그것이 다음에 대통령이 될 수 있는 확실한 보장책이라는 것을 이명박이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이번에 이명박이 부시를 만나기 위해 부시에게 얼마나 많은 돈을 또는 그에 버금가는 국익을 양보하는 밀약을 해 주었는지 알 수 없지만, 그런 것보다도 국가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이명박은 반역죄로 국가보안법을 적용하여 잡아들여 물고문을 해야한다.
다른 사람들 의견
-
그림
()
IP : 221.♡.17.227
우리나에서 이른바 보수세력의 정신 한계를 보여주는 좋은 사례죠.
자신들의 권력과 권익을 뒷바침 해줄 든든한 후원자를 밖에서 찾아 기대는...
조선시대에 명나라와 청나라,
개화기/일제강점기에 일본,
해방 이후 미국
종교에서 신에 버금가는 이 배경은 절대적인 숭배의 대상이라
신성 불가침이죠.
거기 감히 누가 눈에 쌍심지라도 돋우면 세상이 곧 망할 듯 소리 높여
그 비난과 저주를 버붓곤 하죠....
참 인물이 없나봅니다.
페이지 미리보기
- 이전
- 너의 뇌를 알라!!
- 다음
- 기자는 악마다-신정아를 위한 대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