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목사님이 李후보를 찍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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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폴 (207.♡.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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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7-12-0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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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empas.com/show.tsp/20071005n15385/
전광훈 목사 "이명박 청와대 들어가면 교회 짓기로 약속"
빤스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전광훈 목사가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한 영상은 판도라 TV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실을 폭로한 뉴스앤조이는 "전 목사는 지난 4월 마산에서 청교도영성훈련원이 주최한 집회에 주강사로 참석해, 참석한 교인들을 향해 "올해 12월 대선에서는 무조건 이명박을 찍어"라며 "만약 (이명박 후보를 찍지 않으면)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 거야"라고 말했다. 교인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 후보와 관련된 그의 발언은 설교 중간에, 약 2분 정도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또 "전목사는 (대통령은) 무조건 이명박 후보가 되기 때문에, 대선은 할 것도 없다고 말하며, 이 후보를 무조건 찍으라고 하는 이유는 이 후보가 장로이기 때문이라고"고 밝혔다.
뉴스앤 조이는 "전목사는 이 후보가 청와대에 들어가면 교회를 짓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며 처음부터 교회를 짓는다고 하면 불교가 반발하기 때문에 종교관을 짓는다고 해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잠재운 뒤에 중간에 십자가를 달면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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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정치가 하나되는 나라가 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전광훈 목사 "이명박 청와대 들어가면 교회 짓기로 약속"
빤스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전광훈 목사가 한나라당 대선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져 물의를 빚고 있다.
현재 이 사건과 관련한 영상은 판도라 TV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사실을 폭로한 뉴스앤조이는 "전 목사는 지난 4월 마산에서 청교도영성훈련원이 주최한 집회에 주강사로 참석해, 참석한 교인들을 향해 "올해 12월 대선에서는 무조건 이명박을 찍어"라며 "만약 (이명박 후보를 찍지 않으면) 내가 생명책에서 지워버릴 거야"라고 말했다. 교인들은 "아멘"으로 화답했다. 이 후보와 관련된 그의 발언은 설교 중간에, 약 2분 정도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또 "전목사는 (대통령은) 무조건 이명박 후보가 되기 때문에, 대선은 할 것도 없다고 말하며, 이 후보를 무조건 찍으라고 하는 이유는 이 후보가 장로이기 때문이라고"고 밝혔다.
뉴스앤 조이는 "전목사는 이 후보가 청와대에 들어가면 교회를 짓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며 처음부터 교회를 짓는다고 하면 불교가 반발하기 때문에 종교관을 짓는다고 해 시민단체들의 반발을 잠재운 뒤에 중간에 십자가를 달면 된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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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정치가 하나되는 나라가 될것같은 생각이 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