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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로가 대통령돼야 - 이명박 후보 지지 설교 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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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217.♡.56.130) 작성일2007-12-05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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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nate.com/service/news/shellview.asp?LinkID=1&ArticleID=2007120513551465112
“장로가 대통령돼야…” 목사 李후보 지지 설교 파문

서울 금란교회 김홍도(69) 담임목사가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설교와 기도를 반복적으로 하다 검찰에 고발됐다.

서울시선관위와 서울 북부지검에 따르면 김 목사는 지난 2일 예배에서 “(이번 대선에서) 예수님 잘 믿는 장로가 대통령이 되기를 기도하자”며 이명박 한나라당 대통령 후보를 지지하는 내용의 설교를 하다 적발됐다.

김 목사는 이날 예배에서 3000여명의 신도들에게 “BBK 김경준 부인이 누구를 시켜서 도장을 복사했다고 고백했고, 이면계약서도 가짜라고 하더라. 장로님이 테러를 당할 수도 있으니 끝까지 기도하라. 지금이라도 3일 금식기도를 시작하라”고 설교했다.

같은 교회 소속 목사 4명도 비슷한 내용의 기도를 하다 선관위로부터 경고를 받았다.

김 목사는 지난 7월과 8월에도 이 후보를 지지하는 설교를 하다가 선관위로부터 경고와 선거법 준수요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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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하는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다.

예수가 돈벌이 수단으로 전락한 한국의 기독교, 예수의 이름으로 돈 수금하는 장사꾼 목사들.
대통령 선거에 그렇게 열심히 선거운동하는 목사들은 종교의 탈을 쓴 장사꾼일 뿐이다.

즉시,
세금을 물리고, 교회땅에 대한 종부세와 교인들의 헌금에 대한 단체증여세를 물려라.
목사들의 월급에 소득세와 각종 세금을 물리고
설교내용을 영원히 기록보관하도록하고,
헌금 내역을 매일 보고하도록 하라.

현재 목사자녀들에게 쓰인 교회돈과 물려준 재산현황도 공개하라.
몰론 목사들의 숨겨진 재산형황 조사도 전국적으로 실시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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