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 과학기술인들 화이팅 ~.......
- 글쓴이
- 임호랑
- 등록일
- 2002-07-28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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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배 회원의 가입인사 내용인데, 공감이 가는 내용이 있어 퍼왔습니다.>
좋은 모임이라 생각됩니다. 큰 발전 이룩하시고 power korea를 만드는데 큰 역할 해 주시길 바랍니다.
엔지니어로 뭉쳐있는 나라가 중국이라 합니다.
강택민--電機 자동차
이붕----수력발전
교석----철강
이서환(통일전선정협주석)--건설기술
주용기--電機기술
유화청(군사부주석)--군사기술자
호금도--수리땜기술자
중국이 잘나가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식민지 지배하에서는 독립투사들이 애국자로 민족의 존경을 받았고,
전쟁시에는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나라를 지킨 군인들이 애국자로 훈장을 받았지만,
지금과 같은 산업전쟁시에는 과학 기술자들이 민족의 영웅으로 대접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은 운동 꿈나무들을 키우는데에 너무 정신이 팔려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 꿈나무들을 많이 키워야겠습니다. 그러나 기능올림픽 메달리스트들처럼 한번 써먹고 버리는 짓은 말아야겠습니다.
브라질이 알젠틴이 유럽선진국들을 축구로 이겨 봤자 그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무엇이겠는지도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우리국민이 일만불 소득에서 힘겨운 턱걸이를 하고 있는 것이 몇년째입니까? 우리들의 실력이 이것뿐이겠습니까? 해마다 일백억불 가량의 무역흑자를 낸다지만 이제 그것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실력으로 흑자를 기록했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환율변동에 의한 흑자는 명이 길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기술에 품질에 목숨을 걸고, 운동으로 유명하진 않아도 잘사는 나라들처럼 우리들도 풍요로운 대 ~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과학 기술인들이여 힘을 내십시오.......... 그리고 목소리를 높이십시오.........우는 아이 젖준다는 우리 속담을 기억하십시다.
오마에 겐이치의 낯뜨거운 충고는 그만 듣고 우리들도 6 ~ 7%밖에 안되는 기술수출을, 선진국들 처럼 수입보다 많게는 30%를 넘게 아니면 70% ~ 150%까지 이룩해 봅시다.
좋은 모임이라 생각됩니다. 큰 발전 이룩하시고 power korea를 만드는데 큰 역할 해 주시길 바랍니다.
엔지니어로 뭉쳐있는 나라가 중국이라 합니다.
강택민--電機 자동차
이붕----수력발전
교석----철강
이서환(통일전선정협주석)--건설기술
주용기--電機기술
유화청(군사부주석)--군사기술자
호금도--수리땜기술자
중국이 잘나가는데는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 것 같습니다.
식민지 지배하에서는 독립투사들이 애국자로 민족의 존경을 받았고,
전쟁시에는 목숨을 버리면서까지 나라를 지킨 군인들이 애국자로 훈장을 받았지만,
지금과 같은 산업전쟁시에는 과학 기술자들이 민족의 영웅으로 대접을 받아야 된다는 생각을 합니다.
우리들은 운동 꿈나무들을 키우는데에 너무 정신이 팔려 있는 것 같습니다.
과학기술 꿈나무들을 많이 키워야겠습니다. 그러나 기능올림픽 메달리스트들처럼 한번 써먹고 버리는 짓은 말아야겠습니다.
브라질이 알젠틴이 유럽선진국들을 축구로 이겨 봤자 그 국민들에게 돌아가는 것은 무엇이겠는지도 생각을 해 봐야겠습니다.
우리국민이 일만불 소득에서 힘겨운 턱걸이를 하고 있는 것이 몇년째입니까? 우리들의 실력이 이것뿐이겠습니까? 해마다 일백억불 가량의 무역흑자를 낸다지만 이제 그것도 어려울것 같습니다. 우리들의 실력으로 흑자를 기록했다면야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환율변동에 의한 흑자는 명이 길지 못하다는 생각입니다.
기술에 품질에 목숨을 걸고, 운동으로 유명하진 않아도 잘사는 나라들처럼 우리들도 풍요로운 대 ~한민국을 만들어 갑시다.
과학 기술인들이여 힘을 내십시오.......... 그리고 목소리를 높이십시오.........우는 아이 젖준다는 우리 속담을 기억하십시다.
오마에 겐이치의 낯뜨거운 충고는 그만 듣고 우리들도 6 ~ 7%밖에 안되는 기술수출을, 선진국들 처럼 수입보다 많게는 30%를 넘게 아니면 70% ~ 150%까지 이룩해 봅시다.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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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호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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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들 중 기능올림픽 금메달리스트들이 좀 있죠. 내공이 석박사하고도 남을 친구인데, '기능인'으로 대학만 나오니 평범해지더군요. 그나마 나은 경우라고나 해야할까. 그게 어느 한 두 관료나 정치인의 잘못이 아닙니다. 이공계 지도층이 없기 때문입니다. 만약 여기에 글 쓰는 분들 중 어느 하나라도 이런 위치에 있다면, 이런 부분까지 세심하게 신경을 쓰지 않았을까요? 이게 어중이 떠중이가 과학기술한다고 하는 것과 프로가 하는 것과의 차이입니다. 이 글쓴 분 말중에 식민지-독립투사, 전시-군인, 산업전쟁-과학기술자 부분이 압권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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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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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전 일인데 강택민 주석이 예전에 우리나라 방문할때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부터 구경부터 가더라구요. 티비 뉴스를 통해 본 브리핑을 너무나도 진지하게 듣던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좀 알아들니까 진지해지는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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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ll
()
몇년전에 모 월간지에서 읽기로는 정확한 부서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전력국장이 KW도 모르는 경우가 허다하다고.. 지금은 안 그렇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