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에 생긴다는 나노바이오과학기술센터에 대해 아시는분?

글쓴이
최원준
등록일
2002-11-21 19:32
조회
6,09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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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건
공동센터장을 맡은분이 이 분야에서 매우 유명한 분이라는데 어떤 분인지?
그리고 왜 부산대가 선정됐는지?
앞으로의 전망은 어떤지?
부산대가 나노기술분야에 기반시설이 괜찮은지?

말그대로라면 앞으로 10년쯤 후면 부산대가 이 분야는 꽉 잡겠군요^^

  • 바른길 ()

      글쎄요, 잘은 모르겠지만 오늘내일 열리는 심포지엄에는 쟁쟁한 분들이 많이들 모이시는 것 같네요. 그런데 어젠가 과기부에서 발표한 "나노핵심기반기술사업"에서는 바이오나노분야는 서울대가 (역시?) 선정된것 같던데요? 이 분야는 이제부터 펀드가 많이 생기는 것 같으니 추이를 지켜보는 것이 좋겠군요. 개인적으로는 이곳이 앞으로 잘 되기를 바랍니다.

  • 이창수 ()

      위에 답변다신 분이 약간 오해하신 것 같은데, 서울대가 선정된건 아니고 포항공대 주관 X선 사업단에 중간관리책으로 꼽사리(?) 낀 겁니다. 이번 사업에서 사업단장은 화학연구원, 포항공대, 한양대 등에 골고루 돌아갔고, KAIST와 서울대는 한 분야도 사업단장을 맡지 못했습니다. 실력대로 선정한 결과라 믿습니다.

  • 환비 ()

      <a href=http://srch.chosun.com/cgi-bin/www/search?did=1034538&OP=5&word=부산대%20&name=조선일보/사람들&dtc=20020807&url=http://news.chosun.com/w21data/html/news/200208/200208070363.html&title=%5B%BB%E7%B6%F7%B5%E9%5D%20%3Cfont%20color%3D%23860001%3E%3Cb%3E%BA%CE%BB%EA%B4%EB%3C%2Fb%3E%3C%2Ffont%3E%BF%A1%20%BB%F5%20%B5%D5%C1%F6%C6%AE%B4%C2%20%B3%AA%B3%EB%B9%D9%C0%CC%BF%C0%20%C3%D6%B0%ED%20%B1%C7%C0%A7%C0%DA target=_blank>http://srch.chosun.com/cgi-bin/www/search?did=1034538&OP=5&word=부산대%20&name=조선일보/사람들&dtc=20020807&url=http://news.chosun.com/w21data/html/news/200208/200208070363.html&title=%5B%BB%E7%B6%F7%B5%E9%5D%20%3Cfont%20color%3D%23860001%3E%3Cb%3E%BA%CE%BB%EA%B4%EB%3C%2Fb%3E%3C%2Ffont%3E%BF%A1%20%BB%F5%20%B5%D5%C1%F6%C6%AE%B4%C2%20%B3%AA%B3%EB%B9%D9%C0%CC%BF%C0%20%C3%D6%B0%ED%20%B1%C7%C0%A7%C0%DA</a>

  • 김경업 ()

      우리나라가...IT강국..--;

  • 세상빛줄기 ()

      나노바이오 부분은 국내에선 현재 아직 아기 걸음마 단계로 알고있는데요..물론 미국등에서는 한창 인재가 몰리는 분야지만요..울나라 언론이 나노바이오가 뜬다고 왈가불가 하는바람에 그 분야에 혹해서 진로를 결정하는 사람이 많은데..자칫 잘못하면 졸업한뒤에 취업할곳이 국내에선 거의 없을 수도 있습니다. 정확한 상황분석과 현명한 선택이 필요합니다.

  • 배성원 ()

      좀 오래된 이야기 하나 해 드릴까요? 10년전쯤 ERC 라는 것이 있었습니다. 첨단 공학 연구센터 사업이죠. 아시는 분 꽤 될겁니다. 처음 시작할때 6개 학교와 연구소 그룹을 지원했는데 그 다름해에 같은 예산으로 13개 그룹에 지원돼게 돼었죠. 그 다음해에 24개 그룹..결국 같은 돈으로 쪼가리 쪼가리 나누어 지다 보니 5년 후 흐지부지 됐습니다. 대체로 지금까지의 국가 과학기술 지원 정책이란 것들이 이런 식으로 운영돼었습니다. 정부에서도 노나먹기식' 집행을 좋아서 하는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양사방에서 물밀듯 밀어막치는 막무가내식 위협과 협박, 로비에 어쩔 수 없는 거죠. '왜 저치들만 지원하냐? 우리는 학교 아니냐?' ,'니들 물먹었지?','정권이 어디에 쏠려 있어서 그런거야?', '지역 안배 몰라?' 등

  • 배성원 ()

      웃기지요?  ...    한편으론 슬픈 이야기 랍니다.

  • 딸콤쌉쏘름 ()

      경제신문에 바이오와 관련한 기사가 많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내용은 뭐 들인 돈에 비해서는 성과가 좋지만 우리나라 시장은 극히 미미하다 입니다. (파이가 작다는 얘기지요) 어떻게 보면 다른 분야에 비해 자본집약적 산업이 아닐까합니다. 뿌린 돈에 비례해서 수익이 창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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