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 의견

• 서울공대3년 (02-06-02 23:51)

    공대생들은 지금 뛰쳐나오지 못해서 안달인데 거길 들어가려고 하신다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게다가 주위서도 다 반대한다니...저희때만 해도 서울공대랑 지방의대 붙었다 그러면 무조건 서울대 가라고 했었거든요...공대나온 사람들이 결코 능력이 없어서 빌빌대고 있는게 아닙니다...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공대생들은 지금 뛰쳐나오지 못해서 안달인데 거길 들어가려고 하신다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게다가 주위서도 다 반대한다니...저희때만 해도 서울공대랑 지방의대 붙었다 그러면 무조건 서울대 가라고 했었거든요...공대나온 사람들이 결코 능력이 없어서 빌빌대고 있는게 아닙니다...냉정하게 생각해 보세요..
• 또다른서울공대3학년 (02-06-03 02:49)

    연구직을 하고 싶다면 한양대보다는 포항공대를 강추합니다... 괜히 PKS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그리고 연구직이 아닌 공대지식을 이용해 나중에 전문경영인이 되고 싶다면,어쩌면 한양대가 나을지 모르겠네요.. 수준이나,시설,환경,교수님들 등등 포공이 훨씬 우위에 있다고 보는게 객관적일 것입니다..

  연구직을 하고 싶다면 한양대보다는 포항공대를 강추합니다... 괜히 PKS라는 말이 나온게 아니죠..그리고 연구직이 아닌 공대지식을 이용해 나중에 전문경영인이 되고 싶다면,어쩌면 한양대가 나을지 모르겠네요.. 수준이나,시설,환경,교수님들 등등 포공이 훨씬 우위에 있다고 보는게 객관적일 것입니다..
• 또다른서울공대3학년 (02-06-03 02:55)

    그리고,위에 답한 분은 너무 패배의식이 짙군요..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그 분위기 냉정히 보면 과장된거라는거 알게 됩니다.. 물론 허무맹랑한 비관론은 아니지만,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분명 과장으로 다소 왜곡된 측면이 있죠..  분명, 지금의 의대열풍이 앞으로 우리가 박사마칠때까지 지속될까요??  분명 점수,인기는 돌고 돕니다.. 그리고, 세상도 돌고돕니다. 60년대부터 10년단위로, 인기학과가 안바뀐적이 있나요??

  그리고,위에 답한 분은 너무 패배의식이 짙군요.. 분위기에 너무 휩쓸리지 않았으면 좋겠네요....그 분위기 냉정히 보면 과장된거라는거 알게 됩니다.. 물론 허무맹랑한 비관론은 아니지만, 좀더 자세히 알아보면 분명 과장으로 다소 왜곡된 측면이 있죠.. 분명, 지금의 의대열풍이 앞으로 우리가 박사마칠때까지 지속될까요?? 분명 점수,인기는 돌고 돕니다.. 그리고, 세상도 돌고돕니다. 60년대부터 10년단위로, 인기학과가 안바뀐적이 있나요??
• 또다른서울공대3학년 (02-06-03 03:01)

    60년대,70년대  섬유학과,화공과,원자력공학과 였고, 80년대 기계과,물리학과 90년대 전전제,기계,컴공 2000년대 의대..(ㅡ.ㅡ;)  그리고 앞으로는???  모르죠.. ^^;;;  미래를 누가 압니까? 신생의대에서 쏟아져나올 의사들이 앞날 또한 누가알고, 우후죽순 늘어가는 한의원의 한의사들의 미래를 누가 압니가??  물론 공대의 미래가 장미빛이다..라고 단정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장미빛을 보장해주는 직업은 없는듯 싶네요..자기 하기 나름이겠죠..

  60년대,70년대 섬유학과,화공과,원자력공학과 였고, 80년대 기계과,물리학과 90년대 전전제,기계,컴공 2000년대 의대..(ㅡ.ㅡ;) 그리고 앞으로는??? 모르죠.. ^^;;; 미래를 누가 압니까? 신생의대에서 쏟아져나올 의사들이 앞날 또한 누가알고, 우후죽순 늘어가는 한의원의 한의사들의 미래를 누가 압니가?? 물론 공대의 미래가 장미빛이다..라고 단정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앞으로 장미빛을 보장해주는 직업은 없는듯 싶네요..자기 하기 나름이겠죠..
• 공대만세 (02-06-03 04:01)

    한양대와 포항공대를 같이 생각한다니 좀 이상하군요. 레벨이 완전히 다른데.. 포항공대는 서울공대하고 같이 따라다녀야 맞는 것 아닌가? 이 글 쓰신 고등학생분은 대학 진학 정보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셔야겠군요. 전 포항공대도 서울공대도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한양대와 포항공대를 같이 생각한다니 좀 이상하군요. 레벨이 완전히 다른데.. 포항공대는 서울공대하고 같이 따라다녀야 맞는 것 아닌가? 이 글 쓰신 고등학생분은 대학 진학 정보를 좀더 자세히 알아보셔야겠군요. 전 포항공대도 서울공대도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그렇다는..
• 공대만세 (02-06-03 04:07)

    한양대 의대와 포항공대라면 비교가 될른지도 모르겠네요.

  한양대 의대와 포항공대라면 비교가 될른지도 모르겠네요.
• 쉼업 (02-06-03 07:23)

    두 군데 다 갈 수 있는 실력이 있는가 보죠.

  두 군데 다 갈 수 있는 실력이 있는가 보죠.
• 박혜나 (02-06-03 14:23)

    무슨과냐에 따라 다르죠~ 한양대와 포항공대 두군데에서 앞으로 얼만큼의 공부를 예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원쪽도 함께 알아보고 지원하는 것이 낳을 것 같습니다.

  무슨과냐에 따라 다르죠~ 한양대와 포항공대 두군데에서 앞으로 얼만큼의 공부를 예상하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대학원쪽도 함께 알아보고 지원하는 것이 낳을 것 같습니다.
• 배너 (02-06-03 16:11)

    학부는 종합대학을 다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진학하심이 좋을 줄 압니다..

  학부는 종합대학을 다니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대학원을 연구중심 대학원으로 진학하심이 좋을 줄 압니다..
• 설공 (02-06-03 20:58)

    저 역시 배너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학부는 종합대학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혹시 나중에 님의 생각이 바뀌었을때 진로 수정하기가 용이합니다. 그리고 종합대 간다고 해서 공학 공부하는덴 별 영향 없을거 같구요. 제 동생이라면 무조건 종합대학보내겠습니다.

  저 역시 배너님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학부는 종합대학으로 가는게 좋습니다. 혹시 나중에 님의 생각이 바뀌었을때 진로 수정하기가 용이합니다. 그리고 종합대 간다고 해서 공학 공부하는덴 별 영향 없을거 같구요. 제 동생이라면 무조건 종합대학보내겠습니다.
• Desi (02-06-04 10:43)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두 대학을 놓고 고민하고 있었던 것은, 포항공대와 한양대의 레벨을 같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위에 또다른서울공대3학년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제가 연구직에 종사하게 될 지, 아니면 전문 경영인이 될 지 갈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이에요. 충고해주신 말씀들 잘 생각해 보고 제 적성에 맞는 분야를 생각해 봐야 겠네요. 배우고 싶은 것은 전자공학이예요.

  답변 감사합니다 ^^ 제가 두 대학을 놓고 고민하고 있었던 것은, 포항공대와 한양대의 레벨을 같게 생각해서가 아니라, 위에 또다른서울공대3학년 님께서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제가 연구직에 종사하게 될 지, 아니면 전문 경영인이 될 지 갈피를 못 잡고 있기 때문이에요. 충고해주신 말씀들 잘 생각해 보고 제 적성에 맞는 분야를 생각해 봐야 겠네요. 배우고 싶은 것은 전자공학이예요.
• Desi (02-06-04 10:47)

    음.. 대학원까지 진학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경제학과 복수전공해서(가능하다면) 학부 마치고 취업하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처음부터 연구중심으로 마음을 굳히면 포공이 당연히 좋겠고, 그렇지 않으면 한양대... 결국은 제 능력에 따른거겠지만요, 무지 고민되네요;

  음.. 대학원까지 진학하는 것도 의미가 있겠지만, 경제학과 복수전공해서(가능하다면) 학부 마치고 취업하고 싶은 마음도 있구요... 처음부터 연구중심으로 마음을 굳히면 포공이 당연히 좋겠고, 그렇지 않으면 한양대... 결국은 제 능력에 따른거겠지만요, 무지 고민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