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공학에서 유망한 분야에 대해...대학원관련...
- 글쓴이
- shin
- 등록일
- 2002-08-23 04:32
- 조회
- 6,281회
- 추천
- 0건
- 댓글
- 5건
관련링크
그리고 그런 분야에서 카이스트,포항공대,서울대정도의 국내 대학원을 나왔을 때 어떤 대우를 받게 되는지도 알고 싶네요.(물론 개인차가 크겠지만 그래도 평균적인 대우에 대해서...)
왠지 석사과정에 들어간다는 것은 일반적인 사회와 그만큼 담을 쌓는다는 느낌이 들어서 그 부담감을 생각할 때 합당한 대우가 있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제가 듣기로는 그래도 k,p,s 중 한곳의 대학원을 진학하게 되면 어느정도의 대우는 보장된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다른 사람들 의견
-
CEO
()
대우보장 안됨. 단 매우 뛰어난 능력있으면 보장될 듯 말듯함..한 10000명중에 1등하면..^^ 국내 대학원의 위상이 점점 다운...빅3 세학교도 소용없슴다.
-
이창수
()
카포 박사정도라면 초봉 3500 정도는 보장된다고 봅니다. 물론 EE에서 잘나가는 분야에 한해서. 일단 입사한 후에는 줄타기 나름. 그런데 국내 대학원 수준이 낮아졌다고는 하지만 아직 인기있는 랩은 들어가기 어려움. 준비를 철저히 하시길.
-
공대생
()
직장 잡는데는 비교적 수월하겠지만, 대우가 보장되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
사색자
()
남들이 호들갑떨며 유망하다고 말하는 시점이 이미 버스 떠나고 손흔드는 시점일 수도 있습니다. 한국에서 소위 유망분야에 따라 이공대 진학/진로가 좌지우지 되지 않았더랬습니까? 한때는 유압, 또 한때는 초전도, 또 한때는 환경, 또 한때는 컴공, 또 한때는 산공... 등등... 진짜 대가/권위자라는 사람들은 그 분야를 개척한 사람에게 주어지는 것이 아닐런지...
-
사색자
()
이 시점에서 누군가가 유망한 분야(현재완료 진행형이겠죠?)라고 한다면 그것은 앞으로 몇년간은 먹고사는데 좀 유리하다라고 봐야되겠죠. 앞으로 유망한 분야 (미래형)은 아직 아무도 모르는 실험실에서 잠을 막 깨는 분야라서 현재는 아무도 모르는 분야가 아닐런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