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읽어들 보십시요. 흥미있습니다.
- 글쓴이
- 박철
- 등록일
- 2002-03-11 23:23
- 조회
- 8,30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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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조선일보를 집에서 봐서
그냥 보는데
가끔 쓸만한 기사도 있습니다.
머... 기자들이 사실만 전달한다면야..
아무런 가공없이..
참고로 전 안티조선도 아니고 열렬한 구독자도 아닙니다.
역시 화장실에서 읽기엔 신문이....^^;;;
다른 사람들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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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goo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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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글쎄요...조선일보 기사는...워낙에 그 저의부터 의심을 해야 하기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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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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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지는 우리나라한테서 미국이 우수인력들을 손쉽게 빼앗아 간다는 것이지요. 과학기술자들 미국 직장만 구하게 되면 취업비자따고 영주권얻는 것은 다른 어느 누구보다도 쉬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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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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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조심해야 할 것은 미국이 이러니까 우리나라도 이공계의 기피 및 푸대접이 당연하다라는 논지를 글에 녹여 두었다는 것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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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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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 기피와 이 많은 고급인력의 불만이 젊은이들의 배금사상에 기인함을 씀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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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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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의 책임감을 감추고, 한겨레신문에서 시작된 이번 이슈에 거리를 두려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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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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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조선일보도 명분을 주면, 이공계에 도움이 되는 글을 쓸 것입니다. 다만 시작이 한겨레 신문인 것이 마음에 안 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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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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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이 싫어하겠지만, 조선은 한결같이 유교적 사고에 입각한 돈, 권력을 지닌 상층부의 입장을 대변하는 일관성을 지닌 신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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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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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일관성때문에 차라리 그런 면에는 실력이 있고 정보력도 뛰어납니다. 전 사설같은 것은 그냥 읽고 이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하는구나하고 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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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공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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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변혁보다는 안정을 바라는 많은 사람들의 심리때문에 이 신문의 영향이 크니, 무조건적 배격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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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bgoor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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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죠...아버지 세대분들은 대부분 격한 조선반대운동에 대해서 거부감을 가질겁니다...대개는 사무실서 3~5가지 신문을 동시에 보는게 보통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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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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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를 보통 사람이 본다면, 미국엔 엔지니어들 많이 받는구나. 그럼 우리 나라도 충분히 많이 받겠지... 란 생각이 들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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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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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에.. 요새 젊은 것들은 편한 것만 좋아해서 큰일이야... 정도? 여튼, 구독자들이 보수적인 성향의 사람이라면 기자의 의도가 어땠든 충분히 보수적으로 읽힐만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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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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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엔지니어의 연봉은 변호사와 비슷하군요.한국은 변호사가 몇배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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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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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 사람이면 누구나 편하게 살고 싶어하죠. 당연한 건데, 그걸 왜 불량한 사상인 것처럼 묘사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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