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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일자리 by 미국통신회사에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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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오미 작성일2002-03-05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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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 작년에는 이력서를 올려 놓으면 하루에 메일 40통 전화 40통씩 왔습니다. 여기, 학생들도 여름방학 인턴을 골라서 갔습니다. 그러나, 불황인 작년 여름과 올해초는 일자리가 거의 없습니다.  불황 때는 어쩔 수 없습니다.

참고로, 경제 공황 때는 제외하는 미국에서는 불황이 2년 이상 가지 않았습니다. 통계적으로 그렇다는 얘기입니다. 만약에 미국에 오고 싶다면 미국 경기가 좋을 때 시도하세요. 그 때는 실력이 있으면 정말 쉽습니다. 지금은 실력이 있어도 어렵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호황 때라도 지금부터 준비하지 않는 이에게는 기회가 없습니다. 기회가 왔을 때에 (호황 때에) 그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 위해 미국에 있는 이들이 자신의 경험을 살려 도와 주려 하는 것 같습니다. 초 일류 기업이 불황 때에 오히려 연구개발 투자를 늘려서 호황이 다시 왔을 때에 기회를 잡는 것과 같이 불황인 지금 잡마켓의 수요를 예측하고 칼을 갈고 내공을 쌓으면 기회를 반드시 잡을 수 있습니다. 그런 예가 많습니다.

불행하게도 엔지니어의 일자리는 지속적인 안정적인 수요가 있는 전통적인 일자리와 같지 않습니다. 여기에 기회와 위기가 있다고 봅니다. 준비되고 백업 플랜이 있는 자들에게는 이런식의 수요 파동이 분명히 기회입니다. 그 기회를 잡으세요.

댓글 1

heon lee님의 댓글

heon lee

  I agree with this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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