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판에서 해야될 일을 토론해보죠. > 타분야진출

본문 바로가기

이 게시판에서 해야될 일을 토론해보죠.

페이지 정보

관전평 작성일2002-03-07 00:45

본문

막연히 올라오는 글들에 대해서만 대충 대답해주는 것보다는 이 게시판의 성격을 좀 더 분명히 해서 여기 글을 올리시는 분이나 읽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해보는 게 어떨까요.

제가 몇가지 제안한다면, 일단 여기 글을 쓰시는 분들이 외국에 계시는 분들이 많다는 전제하에 (제목이 "외국에서"니까) 다음과 같은 일을 했으면 합니다.
1. 외국의 연구관행, 제도 등등 한국에 계시는 분들이 참고가 될만한 사항을 정리,제공
  어떤 것이 있을까?
2. 한국 엔지니어들이 외국에 진출하고자 할 경우 필요한 정보제공
    요음은 한국에서 바로 오는 엔지니어들이 많이 계시지만, 여전히 충분한 정보를 갖고 계시지는 않은 것 같더군요.  먼저 오신 분들이 도움을 드리면 좋지않을까요?  중국사람들은 서로 불러주고, 도와주고하는 일들이 자연스러운 것 같던데.
3. 외국에 있는 엔지니어들사이의 정보교환
    외국에서 일한다는 것이 제 경우에는 쉽지만은 않더군요.  문화의 차이때문에 의사소통에도 문제가 있었고.  이런 경험을 하소연하려고해도 그리 마땅치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같은 회사안에서는 한국 사람끼리도 사정이 많이 달라서 터놓고 얘기하기도 어렵구요.  서로의 경험담을 교환하면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은 데요.
4. 외국에 계신 분들이 한국으로 돌아가고자 할 경우 정보교환(?); 이런 분들도 분명히 있겠죠.  외국에 계시다 한국에 돌아가신 분들의 경험도 들어보면 도움이 무지하게 될텐데요.

그런 이만.

댓글 7

김덕양님의 댓글

김덕양

  좋은 제안이십니다. 현재 제가 정리중인게 하나 있는데 24시간 내로 올려보도록 하죠. =)

사이언티스트님의 댓글

사이언티스트

  이 게시판은 엔지니어의 전유물이 아닙니다. 한쪽을 완전히 배제하는 듯한 표현은 좀 삼가했으면합니다. 

김덕양님의 댓글

김덕양

  =) 제가 보기엔 관전평님도 scientist/engineer 이신 것 같은데요. 그냥 용어선택에 있어서 약간의 실수(?)일 뿐이니 너무 우려는 마세요.

관전평님의 댓글

관전평

  죄송합니다. 전 엔지니어라고 하면 다 포함되는 줄 알았습니다.  과학자와 기술자, 꼭 구분해야되는 겁니까?  제 직종은 research engineer라고 하던데...

heon lee님의 댓글

heon lee

  My title is project scirntist, even though I received my degree form engineering school.

포닥님의 댓글

포닥

  한국 엔지니어 네트워크 만들면 좋겠는데.... 그넘의 성골,진골들 때문에...... 꼴보기 싫어...... 그냥 이렇게 삽시다.

이우진님의 댓글

이우진

  한국 엔지니어 네트워크에 찬성합니다.

타분야진출

SLIDE UP

모바일에서는 읽기만 가능합니다.
PC 버전 보기
© 2002 - 2015 scie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