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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별 TA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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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작성일2002-08-1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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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토 중국
안되는 영어를 열라 할려고 한다. 주로 수학 조교들이 많은데 발음이 환상적이라 짱날때가 많다
그래도 열심히 갈쳐줄려고 하고 왠만큼 수업시간에 떠들어도 그냥 넘어갈때가 많다..
지가 말발이 딸리니까.. 어쨌든지 친절하다.

그외 영어가 되는 중국계
인종차별이 없어서 좋긴 하다. 백인 조교들이랑 비슷한 성향..
똑똑한 편이고 설명을 열심히 해준다

인도계 조교
열라 짜증난다. 학부 애들을 좀 무시하는 경향도 없잖아 있으면서
아무튼 혼자 잘난맛에 수업 하는거 같다. 물론 조교마다 다르다.
초짜는 친절한데 닳고 달을수록 짱나는 스타일로 변하는거 같다.

한국 조교
왔다다. 더 이상 좋은 조교가 없다. 가서 물어봐도 되구 시험 못봤다고 꼴밤도 준다. 도움이 상당히 되며 학부생들 일부러 조교 맞춰서 수업 바꾸기도 한다. 물론 싸바 싸바도 통한다.
다만 한국에서 온지 얼마안되는 조교들은 주위해야 한다. 말이 안되어서 여간 고통스럽지 않다. 특히 조교가 여자면 더하다 (여자 조교 흔하지도 안고 -_-) 개인적으로 가서 물어보기도 좀 그런게.. 여자라 접근이 쉽지가 않다 -_-. 차에 이대 스티커 붙이고 다니는 조교도 봤는데 애들 다 비웃는다.
(제발 이대 스티커 붙이고 다니지 말자. 설대 연대 고대도 안하는데 이대가 왜할까? 그 많은 카이스트 생들도 조용히 한다 -_-)

백인 조교
말발이 되니까 편하다. 설명도 잘해주구. 그리구 백인이 조교할정도면 실력도 좋다. 인종차별도 없는 편이다. 다만 수업시간에 지가 못알아 듣는 동양어들.. 중국어 한국말 나오면 짱나 한다.

흑인 조교
본적이 없다.. 왜 일까? -_-

댓글 2

쉼업님의 댓글

쉼업

  화자는 미국인 입장입니까 한국인 입장입니까 헷갈리네..

J님의 댓글

J

  한국인 입장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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