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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언론인이 본 대덕밸리 벤처 별난 CEO ; 기업인이 되고싶으신 분들께 도움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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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양 작성일2002-08-1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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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가 직접 읽어본것은 아니지만, 혹시 진로때문에 고민하고 계신분들한테 도움이 될까 싶어서 관련 기사를 퍼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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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론인이 본 대덕밸리 벤처 별난 CEO >
    (대전=연합뉴스) 이은파기자 = 전.현직 언론인들이 국내 벤처산업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대덕밸리를 취재하면서 만난 벤처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의 별난  이야기를 한 권의 책으로 엮어 냈다.

    손민구 ㈜베리텍 경영기획부장(전 대전매일신문 경제과학부 차장)과 구남평  대덕넷 취재팀장, 조규환 디지털타임스 기자 등 3명은 최근 『뚝배기와 돼지저금통』(도서출판 미디어 24)이란 책자를 펴냈다.

    255쪽 분량에 '대덕밸리의 별난 CEO 이야기'라는 부제가 붙은 이 책자는 대덕밸리 최초의 코스닥 등록업체인 블루코드테크놀러지 임채환 사장 등 대덕밸리를  이끌어 가는 9명의 벤처기업 CEO가 기업을 창업하고 일궈 나가는 과정을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섞어가면서 진지하게 풀어 헤치고 있다.

    저자들은 서문에서 '대덕밸리 벤처기업 대부분은 아직 성장초기이나 튀는  기술과 투명한 경영을 통해 '한국형 신기업 모델'을 만들어 가고 있다'며 '대부분의 CEO들이 스스로 부족함을 인정하는 초심자이나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이들의  면면은 예비 창업자들에게 많은 시사점을 던져주고 있다'고 말했다.

    또 이 책자는 700여개에 이르는 대덕밸리 벤처기업 및 연구기관, 교육기관,  지방자치단체, 창업보육센터 등의 전화번호와 인터넷 홈페이지 주소 등을 자세히 싣는 등 대덕밸리 지침서 구실을 할 것으로 보인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이광형 국제협력처장은 추천의 글에서  '현장을  누비며 벤처기업인들의 땀과 눈물을 책으로 엮은 저자들의 열정과 사명감에 경의를 표한다'며 '이 책은 기업을 창업하는 후배들에게 좋은 길잡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silver@yna.co.kr (끝)

댓글 1

강민구님의 댓글

강민구

  손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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