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학 가봤자 별로 나아질게 없을텐데.. 해외서 학위딴다고 결코 달라질게 없다는 얘깁니다.  해외박사들도 넘쳐나고 있고 결국 외국박사학위도 인플레가 심합니다. 안에 고여서 썪는 물이 워낙 숫자가 많다보니까 밖으로 뛰쳐나오는 사람도 워낙 많아져서 외국박사 딴다고 업그레이드가 전혀 되지 않습니다. 미국 같은경우 일류대는 물론이고 삼류대에도 박사/포닥들이 꽉꽉 넘쳐나고 있습니다. 미국대학이 무슨 대한민국 재교육센타로 둔갑할 정도로 많습니다. 나중에 외국서 고생해가면서 학위딴후엔 더 후회하게 됩니다. 4년에서 길게는 10년씩 유학해서 학위땄는데 일자리도 없고 푸대접받느니 유학안가고 푸대접 받는게 훨씬 낫습니다. 그 시간과 돈으로 다른곳에 투자 하십시오. 장사를 하는것도 좋습니다.공부만이 행복의 길은 아니죠.   

  허걱 그 정도 인가여 여기 돌어댕기면서 본 결과 유학을 가면 훨씬더 많은 셀러리와 좋은 환경을 기대할수 잇는걸루 나와 잇었는데여...졸업후엔 미국 현지 취업으로 생각 하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 취업 물론 할 수 있습니다.

  유학을 가면 모두 성공할 것 같은 생각은 버리십시요. 안 그래도 최근에 너도나도 할 것 없이 유학 준비에 유학나오기 때문에 유학생이 넘쳐나는 실정입니다. 게 중에는 별 목적의식 없이 나오는 학생도 있는거 같고요. 유학 나와서 미국에서 성공하는 사례는 극히 일부에 지나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런 능력과 노력이라면 한국에서도 성공할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