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hosun.com/se/news/200509/200509090130.html

이승엽이 관련해 _ _ 일보 독자가 다음의 100자평을 남겼습니다.

(100자평 1) 李承燁선수를 깍아내릴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그러나 言行은바로합시다,蹴球선수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또는 英國프리미어리그,獨日분데스리가,野球선수는美國메이저리그가오매불망그리는 꿈에무대입니다,承燁이는 美國에안가는게아니라.觀心을가져주는 球團이 한군데도없습니다.美國에知人에게서 들은말인데요.쿠바를위시한 中南美가아닌아시아野球는 개밥에 도토리랍니다.(09/09/2005 19:21:36)

그러자, 다른 독자 왈:

(100자평 2) 위 _ _ _ 씨는 한자 공부를 시작했는가 본데 어느 정도 자신이 서지 않으면 한자를 함부로 사용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위와 같은 글을 쓰는데 궂이("굳이"가 아니라 "궂이") 한자를 사용할 필요도 없습니다. "꿈에 무대"가 아니라 "꿈의 무대"입니다(그 밖에, '에'와 '의'를 구별하지 못하네요). 觀心이 아니라 關心입니다. (09/09/2005 19:52:35)

이때, 진정한 강호의 강적 등장:

(100자평 3)◆◆ 쪽바리 야구와 쪽바리 포르노는 아주 지루해 죽습니다. 미국 야구보다 일본 야구보면 정말 지루해 죽고 포르노도 팬티하나 벗기는데 무려 1시간 걸립니다. 그렇게 재미없는 곳에서 야구하는 이승엽이 불쌍하죠. 불펜투수도 시속 160km 가까이 던지는 애들 많습니다. 이승엽의 빠따가 못 쫓아옵니다.(09/09/2005 19:2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