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참 힘들다고 하네요. 생활이 말이죠.....소방소에서 근무하는거같은데, 시도때도 없이 비상걸리고....

  저는 가장 널럴한 보직이라고 들었는데요 -_-; 어차피 화재진압등의 현장근무를 하지않고 주거지역 근처의 소방서중 한곳으로 발령받아서 하는 일 없이 편하다고 합니다. 의무소방대원 친구를 둔 친구의 말입니다 :-) 뭐 좀더 알아보심이...;;

  불에타 죽는 경우도 있다고 ㅎㅏ는데...

  쉬운일이라면 현역들을 안 보낼 듯 싶은데요...

  선임을 잘못만나면이야 힘들겠지만.. 대체로는 상당히 널럴하다고 하네여^^;; 일년에 3번 뽑는데 서울지역은 경쟁률이 7~9 대 1 정도라고 알고있습니다..

  불 끄는 일은 의무소방대원이 하지 않습니다...문서 수발 등의 잡다한 일을 하는 곳이지요... 물론 소방대원들과 같이 행동을 합니다만, 기록 작성 같은 것만 하는 걸로 압니다... 하루빨리 소방대원들의 처우 개선이 선진국 수준으로 이루어 졌으면 좋겠네요

  어느 정도 빽이 있어야 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