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관계가 걸린 문제에서 객관적인 정보를 얻기란 정말 힘듭니다. 요즘 '할만하다'라는 직종이 있던가요?

  할만하다는 본인의 기준을 명시하지 않았으니 정확한 답변이 어렵습니다만, 지금 변리사 하는 선배(젊은인간들)의 얘기를 미루어보면 아직도 할만 하답니다.

  그리고 당분간 앞으로도 신임 변리사들도 먹고 살만큼 시장이 되고 보장이 된답니다.

  제가 귀동한 얘기로는 곧 포화상태가 도래한다는 내용이 많더군요. 지금 당장은 그런데로 괜찮지만.. ..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 사이트의 운영진에 의해서 언급된 문제지만, 변호사들이 변리사로 개업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공계 출신중에 사법고시 합격자중에 일부는 변리사쪽으로 방향전환할 것입니다.

  금년에 변리사 된 분들 말로는 별로 할만 안한거 같습니다. 연봉도 대기업과장 수준. 대기업에 취직하는경우 대리정도에 자격증수당 20~30정도 추가. 공급이 너무 많아진다네요. 변리사도 많이 뽑고 변호사도 많이 전환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