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계과에 입학한 새내기 여학우입니다...

글쓴이
아인
등록일
2003-06-13 11:21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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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건
솔직히...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이과라...공대를 오기는 했는데 적성에 맞는지도 모르겠고...

제가 재수를 했는데...재수실패로 솔직히 점수에 맞춰서 이름있는곳에 온거거든요...

입학하고나서 그런생각버리고 정말 열심히 다녀보려고 했는데

집에서는 자꾸 삼수해서 약대나 교대를 가라고 하시네요...

계속 안하겠다고 우기고는 있는데, 솔직히 한번해볼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재수실패로 인해 자신감도 사라졌구요...

학교다니면서 정말 즐거웠거든요~공부는...안했지만요~^^;;

부모님 입장에서는 여자가 기계과 나와서 뭐하나 싶은가봐요~

험한일 하는거라고 생각하시구...

그리고...저조차도 적성에 맞는지 확신이 서질 않으니까  설득을 못하겠어요...

지금은 부모님과 싸우고 집에도 안내려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제 시험이 끝나고 방학이 되면 집에 내려가야하고...결정도 내려야 하는데...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대...여자는 힘들다는 이야기만 들어왔던터라...

그리고 그렇게 공부열심히하는 타입도 아니구요...

나중에 결혼해서도 제 직장을 가지고 싶은데...

아아~~~어찌해야할지 머리만 아플뿐입니다 ㅠ.ㅠ

많은 도움말 부탁드려요...
  • 조디악 ()

      누나가 약대를 나왔는데, 여자(?)가 자신의 직장을 가지고 평생할 수 있는거라면 역시 약대가 아닐까합니다.. 약대 한표입니다. 침고가 될까해서 잠시 누나 얘기를 잠시만 할께요. 현재 누나는 약국은 그만두고 다른 업종의 일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돈걱정은 별로 안하더군요. 이유는 이렇습니다. 일단 아는 사람의 약국에 약사 면허증을 빌려줍니다.(약국에선 얼마간의 약사를 데리고 있어야 한다더군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대략 한달에 백정도는 받더군요.. 그리고 다른일 하면서 하루에 4시간정도 아는 사람 약국에 나가서 약국을 봐줍니다. 이렇게 해서 한달에 백조금더 받는거 같더군요.. 그래서 총 한달에 보는 돈이 대략 삼백 좀 안되더군요.. -_-;  한달 뼈빠지게 회사에 충성해서 버는 저보다 더 많이 법니다..

  • 조디악 ()

      이제 님도 나이가 조금씩 드실텐데.. 나이가 들면 들수록 돈문제는 장난 아니게 될겁니다. 물론 자신이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무엇보다 중요하겠으나 님고 같은 경우는 아직 자신이 공대에 적성인지도 모르는 상황.. 친구녀석 여자친구(27세)도 화공과 졸업하고 다시 편입시험봐서 2년전에 약대 들어갔습니다. 역시.. 여자로 이공계쪽에서 살아남기란.. 더더군다나 출산을 감당해야하는 입장에서.. 과연.. 어느것이 자신에게 맞는 걸지는 조금만 생각해보시면 알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여자 약사.. 인기 짱! 입니다. 누나가 만나는 사람들보면 "사"자 안들어가는 사람없습니다. 솔직히 동생이지만.. 비교되더군요.. 이상 허접 답변이었습니다. -_-V  필승

  • song ()

      대한민국을 위해서라면 귀하와 같은 인재들이 이공계로 많이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귀하가 제 친 여동생이라면 심도 있게 진로문제에 대해 토론하고 웬만하면 귀하의 부모님쪽과 가깝게 설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고 공대진출해서 출산하고 모두다 회사 그만두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는 결혼후에도 출산후에도 일반 사기업에 잘 다니더군요. 그렇지만 그런 경우가 일반화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또한 세부전공 분야마다 천차만별이구요~

  • thename ()

      저도 대학 초반엔 그런 유혹이 있었습니다(여자는 아님).지금 만큼은 심하진 않았지만 그 때도 학교를 잘다니던 친구들이 갑자기 안보일 때면 간간히 들려오던 소식이 있었죠....."XX는 수능봐서 의대 갔다더라"..저도 의대,한의대에 대한 꿈이 없던건 아니었지만 대학생활에 너무 젖어버리고,다시 수능봐서 다른데로 옮긴다는 자체를 막연히 두려워 했습니다....그 당시엔 1,2년 뒤쳐져서 늦게시작하는것도 웬지 아깝게 느껴졌죠...지금생각하면 얼마나 좁았던 생각인지 모르는데....암튼 공대를 다니다 중간에 의대로 빠지는 친구들을 보면 한편으론 내 미래에 불안한 감정이 드는게 사실이면서도 무덤덤하다는 느낌이 지배적이었습니다.

  • thename ()

      그런데 지금 가장 부러운 친구들이 바로 그 때 과감한 결단을 했던 친구들이죠......인생 1,2년 아끼다 10,20년을 버릴 수 있었던 시기가 20대 초반이 아니었나 싶습니다.아! 그리구 중요한건 님은 여자란 사실이지요.즉 군대문제가 해결되었다는 건데 이건 진로변경할 때 반은 먹고 들어가는 겁니다.핑계처럼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대학 3학년전엔 군대를 가야하는 남자들의 입장에선 마음에 담아두고 있다 치더라도 진로변경을 시도하기가 쉽지가 않지요.하지만 그런 부담을 던 것 만도  엄청 행운이라 생각하셔야죠...일단 가장중요한건 적성인거 같습니다.공대에 적성이 안맞는 친구들도 대학초반엔 '적성이란거 맞추면 되지'하면서 합리화를 하는 경우가 잇는데 졸업때 쯤되면 무척후회하는 케이스가 대부분입니다......

  • thename ()

      제가 님이라면0....1년 쉬는 한이 있더라도 시험 쳐보겠습니다.....군대에서 2년 소비하는 남자들 생각하면 1년은 아무것도 아니죠?

  • blood ()

      기계과 공부가 너무너무 즐거워 밥을 먹을때도 전공생각만 난다. 이렇다고 해도 이길로 접어들어 대학원가거나 직장잡을때쯤 되면, 고개를 설레설레 치는 경우가 나옵니다. 특히 요즘같은 세태에선 말이죠.. 약대, 교대, 아주 좋습니다. 부모님께서 정말 제대로 진로를 권하고 계시는군요. 열심히 공부해서 점수올린뒤 약대갈수 있으면 가시고, 여자분이니 교대나 간호대도 아주 근무환경은 괜찮습니다. 건승하시길

  • blood ()

      그래도 또 학교다니면서 캠퍼스 생활을 만끽하고, 후에 남친과 미래를 상상하는 것도 크게 후회할만한건 아니라고 그럽디다.(제 여친은 전공이 공대계열)  지금의 학창시절을 열심히, 즐겁게 해나가겠다고 하신다면 그것도 또한 좋은선택이었기를 바래야 겠지요.    단지 여기계시는 다른분들은 전공을 살려 취직하고 또 생계를 꾸려가는 입장에서 충고를 하는 것인데, 분위기가 무거울 수 있습니다.[다들 세상에서 험한경우를,,,]

  • 지니 ()

      7,8년 전이라면 몰라서 님과 같은 입장에 있을 수 있지만, 요즘같이 다 실상(?)을 아는 판국에 이런 문제는 더이상 고민할 필요가 없을 듯 합니다. 부모님 말씀을 따르십시오. 보아하니 진로를 턴하더라도 부모님의 서포트가 약속되신 것 같은데, 이런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제 여동생이면 때려서라도 의대, 약대 보냅니다.(물론 조금 과장했습니다.)

  • 대전 ()

      나도 기계과 전공자인데 ..... 공부하면 보람 있다는 말을 차마 못하겠군요. 여자분이시라니 가는 세월 잊어버리고 박사학위 할때까지 죽었다 하고 사시면 제대로 일은 하겠습니다. 그러나..... 그에 따른 보상은 장담할 수 없습니다. 윗분들 말씀을 따르는 것이 현명한 판단일 듯. 한번 도전해 보는거 뭐 어떻습니까? 요즘 수능은 어렵나요?

  • AMDx ()

      적성도 모르겠고 공부도 안한다고요? 훔...공부가 전부는 아닙니다. 그냥 즐기면서 졸업만 무사히 하세요. 기계과 전공한다고 다 자기 전공 맞춰서 일하는건 아니거든요. 기계와 약간의 관련이 있고 여자들이 많이 진출하는 곳으로 가는게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의대, 약대가 좋은건 맞지만 입학해서도 힘든공부가 계속될겁니다.

  • 수박겉핥기 ()

      기계와 관련 있는 곳 중에 여자들 많이 진출하는 곳... 많이 찾아봐야 할 것 같네요. 외국 기계부품회사 한국지사? 좋을 수도 있겠죠. 근데요, 똑똑한 제 누나, 결혼 후 회사 쫓겨나서 애만 보고 있는 모습 보면 참 아깝습니다. 일찌감치 교직이수해서 지금 교사하고 있는 여동생이 저보다 더 오래 직장생활 할 수 있다고 봅니다. 얼마전 선 본 여교사 부모님이 부부교사시더군요. 든든한 부모님이 계셔서 그런지 멋진 인생 설계를 갖고 있더군요.

  • 수박겉핥기 ()

      학교에서 공부할 때에도 부모님이 교사(교수)인 선배들은 계속 공부 더 하더군요. 본인이 적성이 맞는지 안 맞는지 몰라서 망설이시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교사나 약사처럼 안정된 직업의 어머니가 되면 2세는 꿈을 펼칠 수 있어요.

  • 수박겉핥기 ()

      혹시 압니까? 안정적인 수입 이외에도, 본인 적성에도 맞아서 보람있는 삶이 될지도...

  • 이민주 ()

      약대에 한표입니다. 차라리 기계과 공부보다 약대 공부가 훨씬쉬울것입니다.  저의 기계과에 단하나 유일한 여자 후배가 있었는데 졸업후에.. 연구소에 월 50만원정도 받고 아르바이트 합니다.  그것뿐이지 더이상 어딜 가기도 힘들고..--; 적극 약대 추천입니다.  그리고 기계과는 학문자체가 너무 고리타분하고.. 수학적인것이 많고.. 여자가 하기에 힘든 학문입니다.  졸업후 디자인쪽으로 간다고 해서.. 학부때 디자인을 주로 하느냐 그것도 아니고..

  • 이민주 ()

      그런데 대충 공대가 힘든데 불안감으로 위로 받으려고 이런글 쓰셨다면 그냥 기계과 대충 졸업하고 시집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 정정당당 ()

      부모님이 공대가 어떤건지 도통 모르시는군요. 제 딸이 공대다닌다면 저는 1. 대학등록금 전액을 지금 일시불로 줄테니 공대 때려치우든지 2. 호적 파갖고 나가서 공대를 다니든지 말든지 니맘대로 하든지 둘중하나 고르라그럽니다. 10대후반 20대초반 1-2년이 무슨상관입니까.

  • 정정당당 ()

      전에 다니던 회사에 명문대 전기과 나온 여사원이 있었는데 사회물을 먹고서야 나이서른에 의대, 약대편입시험을 닥치는대로 치르고, 떨어지더니 이제는 다단계판매에 심취하더군요.

  • 정정당당 ()

      우리나라 현실에서 공대를 다니려면 '1. 물려받은 부동산이 장난 아니다. 2. 근데 졸부노릇은 하고싶지 않아 젊어서 직장은 좀 다녀야겠다.' 거나, '기계(또는 '전자회로', '재료', '도면' 등등)만 보면 좋아 죽겠고 밥안먹어도 배부르다'는 분들만 다니는 겁니다

  • uk7517 ()

      흠... 님 스스로에게 물어보십시오. 여자가 기계과 나와서 정말 뭐할지 -_-;  20대 후반의 모습을 그려보죠. 그 다음 30대 중반의 모습을 그려봅시다. (여기서 부터 그림이 안 나옵니다. -_-;) 40대 중반엔 무엇을 하고 있을지? (기계와 여전히 관련이 있을까요?) 50대에는???? 

  • uk7517 ()

      약사가 될 경우, 힘 닫는 시기까지 약사닙다. 약사하다가 애 낳고 쉬다가 애 좀 키우다가 다시 약국 개업해도 됩니다;; 손주까지 보고 약사해도 누구 하나 막을 사람 없지여; 

  • uk7517 ()

      버는 것도 차이가 날 뿐더러... 일반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와 약국하는 것과의 차이는 뭐 애초에 비교하고 말고 할 것도 없는 얘기를 구질구질하게 적어서 원. 일단 여자는 아무리 생각해도 해답이 안 나오는 듯.

  • uk7517 ()

      님이 기계 분야로 진출해서 30대 중반 이후 여자로서의 어떤 사회의 한계에 빌빌 할 때;; 와 약사로 65세까지 일할 경우를 비교하면 약사가 30년은 더 일을 할 수 있는 직업이죠. 다시 말하면 재수는 문제가 아니고, 29수를 해도 -_-; (현실성은 없지만) 누가 그게 손해라고 말할 수 있을지...

  • 구두운 ()

      여자라면 약대 가는게 낫지 않은가요. 전 공대 다닐때 위 아래 학번으로 여자를 본 기억이 없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기계과라면 정말 여자가 드물것이구요. 약대갈 점수가 나온다면 삼수를 해서라도 약대 가면 좋지요. 그런데 문제는 여자는 삼수하면 않좋을 겁니다. 남자라면 문제가 없겠지만, 그래도 약대 붙기만 한다면 삼수하더라도 여자가 갈만하다고 생각합니다. 글리구 여자가 약대 나오면 참 좋은 것 같더군요. 약국차리지 않아도 일할 자리가 많더군요.대형약국뿐이 아니라 병원에서도 근무할 수 있고, 나중에 자격증있으니 약국개업할수도있구, 요즘에는 교대점수가 어떻게 돼는지 몰르나(제 선입견으로는 교대가 그래도 점수가 더 낮으리라 보이는데요) 약대가 않되면 교대라도 가시는게 좋을 듯 싶군요. 정말 여자가 기계과를 한다는게

  • 구두운 ()

      솔찍히 제게 여동생이 있다면 삼수시켜서라도 약대 아니면 교대를 추천합니다. 솔찍한 고백입니다. 제게 여동생이 있다면 소중한 내 여동생을 기계과 졸업하게 쉽게 하고 싶지는 않군요. 제 의도는 요즘의 이공계위기때문에 이런 말 하는게 아니라 여자가 공대를 다닌다는게 좀 그렇군요. 공대수업을 들어보셨을테지만 아직 일학년이라서 실감이 않나실 겁니다.막상 학년 올라갈수록 여자한테는 공대가 맞지 않는 걸 느끼실겁니다. 화공같은 데는 여자들이 좀 있고 여자가 다녀도 상관없어 보이지만요

  • 무명… ()

      기계과 석사과정에 있는 사람입니다만 여학우가 기계공학을 전공하려는 것은 말리고 싶습니다. 우선 기계과를 학부만 마치고 나오면 주로 하는 일이 CAD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우선 이런 일은 남녀 공히 비추입니다. 석사 이상이면 연구직으로 취업하는 경우가 많을텐데 연구개발이라는 것이 해 본 사람은 알지만 '노가다'입니다. 문제는 기계분야에서 하는 노가다는 다른 분야에 비해 많은 근력을 요구한다는 겁니다. '우리 이 부품 떼어내서 저걸로 교체합시다' 하면 그 부품의 무게가 왠만하면 10kg 이상이고 여러 사람이 달라붙어 수십 kg을 들어야 하는 경우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 uk7517 ()

      저희 팀장님에게 함 물어봤죠. '여자로 울 회사에서 가장 높은 직급은 어디까지인가요?' '글쎄... 차장까지 간 경우가 있는 걸로 아는데, 미혼이라던가? ;;.... 근데 여자는 좀 힘들어. 애도 낳아야지, 저녁에 집에 가서 밥 해야되니 야근하기도 좀 그렇고...;;; 또 출장 보낼 때도 아무래도 남자면 몇이 같이 자도 되지만 여자는 그런 것도 곤란하고... 사실 출장 보내는 자체도 그렇고... 어쩌고 저쩌고'

  • uk7517 ()

      그렇다고 여자의 사회생활이 불가한 것은 아니지만, 문제는 '분야'가 아닌가 합니다. 여자가 잘 활동할 수 있는 분야로 나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더군요. 여튼 위와 비슷한 질문이 가끔 눈에 띄이고, 그 때마다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이 댓글을 치렁치렁 달아야 하는 -_-; 이 상황이 참 -_-;; 앞으로 이 글을 FAQ로 등록해서;; 다시 답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하면 좋지 않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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